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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해시, 스마트제조 원조로 우뚝 선다
이겨라 기자|hj121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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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해시, 스마트제조 원조로 우뚝 선다

스마트제조와 특화산업 융합 앞장서

기사입력 2016-04-10 07: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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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해시, 스마트제조 원조로 우뚝 선다
사진 : MT기계네트워크


[산업일보]
중국의 청해시가 중국 제조 2025를 선도할 도시로 자리매김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독일은 "인더스트리 4.0" 미국은 "인터넷산업" 등의 국가전략들을 내세우고 있으며, 이에 앞으로 제조업의 미래는 더욱 정보화의 추세로 가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새로운 산업혁명이 다가오게 된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산업혁명물결에 따라 중국정부도 2015년부터 정부 중점 추진 산업으로 "중국 제조 2025" 과 "인터넷+"를 내세우고 있다.

2016년은 전체적으로 이 두가지 항목은 한발 더 나아가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추가로 올해는 빅데이터, 클라우딩컴퓨터와 인터넷이 정식으로 부추진사업 "십삼오" 계획에 포함됐다.

본보가 중국의 MT기계네트워크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최근 청해건설사무실에 따르면 청해시는 ‘스마트제조’, ‘친환경제조’ 와 청해특화산업, 우수산업과의 긴밀한 융합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청해시는 작년부터 4개 범위 20개 시범업체에게 이 정보화기술응용 보급에 나서 청해특화산업 생산방식을 전환하고 순환경제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자원을 집약적으로 이용해 환경오염을 감소시키는 등의 서비스를 추가 지원하면서 청해시의 제조업체들의 현대화를 돕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4개 지역의 대표시범업체 20여 개는 전형적인 정보화 산업 기반 기업으로 화학공업, 비철금속제련, 첨단CNC공작기계 및 중공업, 부속품 및 기계가공, 바이오제약, 신에너지 및 신소재등의 특수산업의 우수기업들이다.

또한, 주요장비설계를 둘러싼 열악한 생산환경, 복잡한 생산과정, 대대적인 정보 통합기술, 로봇제어기술, 인터넷기술, 스마트제어제조 등의 제조업 정보화 등의 업그레이드를 필요로 하는 대표적인 업체들로 시범기업을 지정하게 됐다.

현재 시범기업들은 자체제품에 부합된 정보화 기업 기술 규범과 표준을 건립했으며 그 중 일부기업 제품기술표준은 국가와 글로벌적으로 상응한 기술표준에 도달했고 시범기업정보화기술응용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통계에 따르면 시범기업들의 신제품개발주기가 평균 35%, 생산주기는 평균 38% 단축됐고, 20%이상의 기여율은 신제품이었고 기업은 현저한 경제적 이익을 얻었다.

시범기업과 관련 응용프로그램을 통한 누적경제적 효율은 약 10억 원 이상이며, 누계 신제품 개발은 35항목이며, 정보화와 관련된 국가와 도시의 과학기술성과는 8항목, 특허는 7개, 관련 논문발표는 10편, 표준제정관련 관련업계 또는 기업은 평균 17개로 청해시 과학기술성과는 최종 3개 항목에서 전체 2등을 획득했다고 MT기계네트워크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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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산업부 이겨라 기자입니다. 전자, 기계, 포장산업 등 중화권 소식과 전시회 소식을 발빠르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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