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정부의 모습도 ‘디지털화’ 된다
행정안전부, ‘2017 모바일 전자정부 콘퍼런스’ 개최
4차 산업혁명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산업계 현장의 모습은 물론, 행정부처의 모습도 급변하고 있다. 이에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행정 현장의 디지털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정안전부는 4일 서울 종로구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2017 모바일 전자정부 콘퍼런스(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전자정부의 미래 발전방향을 그려보는 외부 전문가 특강과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 정책의 방향 공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특강으로 양희동 이화여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시대 모바일 전자정부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모바일 전자정부의 미래 방향을 제시했으며, 민간기업 전문가의 ‘모바일 서비스 및 기술 경향’과 ‘모바일 앱 기획 및 사용자경험(UX) 전략’에 대한 특강이 진행돼, 업무담당자가 모바일 서비스를 개발할 때 관련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지난 8월 개정된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 관리지침’ 개정내용과 향후 모바일 서비스 관리체계 개선 방향을 설명하고, 모바일 서비스 개발 시 공동 활용하는 공통기반의 이용, 정부내 보안메신저인 ‘바로톡’의 주요기능과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공유하는 업무설명회도 함께 열렸다.
장영환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정책관은 “전 국민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고 있는 시대에 국민이 원하는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가 기획되고 개발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와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공공기관의 담당자들도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모바일 전자정부의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제안과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