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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PACK & ICPI WEEK 2026] ‘4바 팩토리’로 에너지 절감·탄소중립 선도
임지원 기자|jnew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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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PACK & ICPI WEEK 2026] ‘4바 팩토리’로 에너지 절감·탄소중립 선도

한국SMC, 에너지 관리 시스템(AMS) 및 4bar 공장 만들기 프로젝트 확산

기사입력 2026-04-04 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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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PACK & ICPI WEEK 2026] ‘4바 팩토리’로 에너지 절감·탄소중립 선도
김형렬 한국SMC 본부장

[산업일보]
한국SMC(한국에스엠씨)가 ‘KOREA PACK(코리아팩·국제포장기자재전) & ICPI WEEK 2026’에 참가해 제조 현장의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김형렬 한국SMC 본부장은 “SMC는 이제 단순한 솔레노이드 밸브나 실린더 판매를 넘어, 기업의 ESG 경영과 탄소중립 흐름에 맞춘 BCP(업무연속성계획)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SMC가 제시하는 핵심 전략인 ‘4bar Factory(0.4MPa 공장 만들기)’는 국내 공장의 통상 가동 압력인 0.6~0.7MPa를 0.4MPa로 하향 조정해 에너지 비용과 탄소 배출을 동시에 잡는 구조다.

김 본부장은 “공급 에어 압력을 1kg(bar)만 낮춰도 5~8%가량 에너지가 절감된다”며 “공장 전체 메인 압력을 낮춘 뒤 필요한 공정만 부분 증압하는 방식이 에어 소비량을 최대 62%까지 줄이는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KOREA PACK & ICPI WEEK 2026] ‘4바 팩토리’로 에너지 절감·탄소중립 선도

압력 최적화를 구현하는 핵심 장비는 ‘에어 관리 시스템(AMS 20/30/40/60)’이다. AMS 시리즈는 설비 대기 상태를 실시간 감지한 뒤 자동으로 압력을 낮추거나 에어 공급을 차단해 불필요한 소비를 막는다.

유량·압력·온도 정보를 데이터화해 산업용 이더넷 등으로 공유하는 기술은 에너지 절감을 넘어 생산 설비 상태를 시각화하고 이상 징후를 예측하는 ‘예지 보전’의 기틀이 된다.

디지털 전환에도 속도를 낸다. SMC 무선 시스템은 통신 케이블을 제거해 배선 공수와 비용을 덜어냈다. 독자 암호화 기술로 보안을 강화했으며, 100m 거리 내에서 장비 10대를 동시 접속해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뒷받침한다.

또한, IO-Link 대응을 통해 각 센서의 정보를 상세히 진단할 수 있어 숙련공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무인화 공정 도입의 출발점 역할을 한다.

김 본부장은 “SMC의 목표는 2030년 무인화 공정에 적합한 제품을 고객사에 공급하고, 에너지 세이빙 솔루션을 통해 공장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라며 “단순한 제품 제안을 넘어 현장 진단을 통해 고객사의 실질적인 탄소중립 실현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경연전람과 한국포장기계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는 약 1천500개 사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 1·2전시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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