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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분야, 스마트기술로 재해방지와 작업효율 개선 기대
김원정 기자|sanup20@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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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분야, 스마트기술로 재해방지와 작업효율 개선 기대

2022 국토교통기술대전서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 성과 알려

기사입력 2022-11-12 13: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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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건설 분야의 재해 방지와 작업효율 개선을 위해 첨단 기술 도입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11일부터 1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2 국토교통기술대전에 참가한 한국도로공사 주관 스마트건설사업단은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의 연구과제와 그동안의 개발 성과를 참관객들에게 소개했다.
건설 분야, 스마트기술로 재해방지와 작업효율 개선 기대

2020년 4월 28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총 5년 8개월의 사업기간 동안 1천966억 원의 연구비가 투입되는 이 사업은 장비관제·자동화, BIM·시공자동화, 스마트 안전관제, 플랫폼·테스트베드 등의 4가지 분야를 중점으로 12개 세부 과제를 진행한다.

한국도로공사 조혁수 차장은 사업을 통해 개발 중인 스마트 안전 통합 관제기술에 대해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센터 등의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트윈 기반의 스마트 안전 통합 관제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차장은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예를 들어, 안전모 미착용시에는 카메라가 영상을 캡쳐해 위험에 대한 부분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스마트보호구를 통해 근로자 생체정보 인지 및 위험정보 알람 기술을 통해 스마트워치나 핸드폰 등으로 위험정보를 알려줘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라고 부연했다.

또한 이 개발사업에는 출연연, 기업, 대학, 학·협회 등 135개 기관과 1천106명의 연구자가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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