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사업인 ‘2023년도 케이글로벌(K-Global) 프로젝트 통합설명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9일 서울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개최했다.
올해 케이글로벌 프로젝트는 총 41개 사업, 3천651억 원이 규모로, 전년 대비 지원사업 수와 지원액이 2배 이상 증가했다.
구체적으로는 ▲지도(멘토링)‧상담(컨설팅) (58억 원) ▲해외진출 (380억 원) ▲확장(스케일업) (369억 원) ▲기술 개발 (411억 원) ▲기반 시설(인프라) (279억 원) ▲ 디지털 자원 (2천154억 원) 등 6개 분야에 예산이 집행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설명회와 함께 과기정통부와 민간 기업 및 기관이 시행하고 있는 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원 사업별 부스 상담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