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아이 인텔리전트(BULLSEYE INTELLIGENT)가 차세대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내세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불스아이 인텔리전트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ICPI WEEK 2026에 참가해 지능형 자동 창고 시스템과 인공지능(AI) 비전 검사 기술을 선보였다.
불스아이 인텔리전트는 전시 기간 중 딥러닝 기반 AI 비전 검사 시스템과 지능형 자동 창고 솔루션을 실물 기기와 함께 시연했다. 물류 센터와 제조 현장에서 제품 이송, 분류, 검사 과정을 자동화해 운영 구조를 개선하는 방식이다.
지능형 셔틀 시스템은 다단 랙 사이를 이동하며 팔레트 단위 화물을 입출고하는 공정을 수행한다. 좁은 공간에서 적재 밀도를 높이도록 설계했으며, 소프트웨어 제어로 실시간 재고 관리와 동선 최적화를 지원한다. 함께 소개한 AI 비전 검사 기술은 제품 외관 결함이나 오염 물질을 실시간 식별해 품질 관리 공정 무인화를 돕는다.
불스아이 인텔리전트 측은 물류와 제조 현장 인력난이 심화함에 따라 데이터 기반 자동화 솔루션 도입이 가속화되는 추세라고 짚었다. 산업군별로 다른 생산 환경에 즉각 대응하도록 알고리즘 범용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는 설명이다.
불스아이 인텔리전트 관계자는 실제 현장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오검출률을 관리하고 처리 속도를 높인 점이 업계 관계자들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불스아이 인텔리전트는 전시 현장에서 수렴한 요구사항을 반영해 하반기 소프트웨어 고도화와 물류 로봇 인터페이스 통합에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