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제27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27th Korea International Plastics‧Rubber Show, KOPLAS 2023)’에 참가한 ㈜지씨씨가 불소 플렉시블 덕트를 선보였다.
이 기업의 김혁 부장은 유해가스를 외부로 배출하는 데 활용하는 제품이라며, 화학물질을 다루는 공장에서 사용한다고 말했다.
그는 “불소 필름 재질로 구성됐고, 내화학성이나 내열성 등이 높다”면서 “색상, 두께 등을 사용자가 선택 가능하다”고 했다.
‘플라스틱,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14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막을 연 KOPLAS 2023은 친환경 소재, 첨단 복합재료 등을 18일까지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