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스콘로보틱스, 공장자동화 토탈 솔루션 제시 2025 로보월드(ROBOTWORLD)에서 자율주행 이송 로봇 대거 공개 제조 현장의 자동화에 대한 요구가 지속되고 AI의 발달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단순히 로봇팔로 대표되던 공장자동화는 이전에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방법과 속도로 추진되고 있다.5일 개막해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로보월드(ROBOTWORLD)의 참가기업인 시스콘로보틱스(Syscon Robotics)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다양한 자율주행 이송로봇을 선보였다.시스콘로보틱스의 자율주행 이송로봇은 모듈형 고객맞춤 형태로 제작되며 라이다 센서 및 3D카메라를 활용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산, 제조,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고객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품된 제품 중 무인지게차인 SRG-F02는 자체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작동되며 대형물류나 창고물류 등 고중량물이 주를 이루는 물류 현장에서 운영이 가능하다. 고객의 요구에 따라 최대 1.5톤까지 들어올릴 수 있다는 것이 시스콘로보틱스 관계자의 설명이다.사용자들은 시스콘로보틱스가 제공하는 ‘Fleet Manager'를 활용해 시스콘로보틱스의 자율주행 로봇들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Fleet Manager는 셋팅을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작업 중인 AMR을 편리하게 통합해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사용자 친화적으로 인터페이스를 구성했으며 기업의 필요에 따라 커스터마이징도 할 수 있다.

(주)시스콘로보틱스, 공장자동화 토탈 솔루션 제시

2025 로보월드(ROBOTWORLD)에서 자율주행 이송 로봇 대거 공개

기사입력 2025-11-09 13:10:00

[산업일보]
제조 현장의 자동화에 대한 요구가 지속되고 AI의 발달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단순히 로봇팔로 대표되던 공장자동화는 이전에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방법과 속도로 추진되고 있다.

5일 개막해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로보월드(ROBOTWORLD)의 참가기업인 시스콘로보틱스(Syscon Robotics)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다양한 자율주행 이송로봇을 선보였다.

시스콘로보틱스의 자율주행 이송로봇은 모듈형 고객맞춤 형태로 제작되며 라이다 센서 및 3D카메라를 활용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산, 제조,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고객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품된 제품 중 무인지게차인 SRG-F02는 자체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작동되며 대형물류나 창고물류 등 고중량물이 주를 이루는 물류 현장에서 운영이 가능하다. 고객의 요구에 따라 최대 1.5톤까지 들어올릴 수 있다는 것이 시스콘로보틱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용자들은 시스콘로보틱스가 제공하는 ‘Fleet Manager'를 활용해 시스콘로보틱스의 자율주행 로봇들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Fleet Manager는 셋팅을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작업 중인 AMR을 편리하게 통합해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사용자 친화적으로 인터페이스를 구성했으며 기업의 필요에 따라 커스터마이징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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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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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