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C홀에서 ‘2023 국제전기전력전시회’ 개막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더블어민주당 김한정 의원과 홍정민 의원,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이 축하인사를 전했다.
더블어민주당 김한정 의원
김 의원은 “전기산업이 어려워지면 대한민국 산업도 위태로워진다”라며, 전력산업의 생태계가 더 이상 불안하지 않도록 국회가 앞장서겠다고 피력했다.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
이 의원은 국제전기전력전시회가 국제규모의 전시회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올해 전시회에 많은 해외 바이어가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수출상담이 잘 이루어져서 보다 국제적인 규모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더블어민주당 홍정민 의원
홍 의원은 한국의 전기·전력산업의 위상에 비해 전시회 규모가 다소 작다며, 수출과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전시회가 보다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8일까지 개최하는 2023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는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18개국 20여 바이어사가 참가하는 해외수출상담회를 비롯해 신제품(NEP) 공공구매 상담회, 전기전력산업 세미나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