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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맹추격 받는 K-디스플레이, ‘이제는 격차를 벌려야…'
황예인 기자|yee96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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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맹추격 받는 K-디스플레이, ‘이제는 격차를 벌려야…'

점유율 1위 탈환한 중국, 이에 대한 대응책 필요

기사입력 2023-08-19 13: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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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한국의 디스플레이 산업이 중국의 추격으로 1위자리를 내놓았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관련 업체들의 한숨도 길어지고 있다.

실제 디스플레이 산업 관련 전시회에서 만난 참가기업들은 이를 '위기'라고 표현했다.

중국 맹추격 받는 K-디스플레이, ‘이제는 격차를 벌려야…'
지난 16일 개최한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


전시 주관사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전재희 실장은 “국내 디스플레이 시장이 오랫동안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지켜왔지만, 최근 중국 시장에 그 왕좌를 빼앗겼다”면서 반도체 산업처럼 정부 및 유관기관으로부터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스마트 디스플레이 개발 참가업체 관계자도 이에 공감된 입장을 보였다. “중국의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이 높아지고 있음을 체감한다. 이에 관공서 등 공공기관을 타깃으로 집중적으로 납품하며 국내 시장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라고 밝혔다.

디스플레이 시장 역전은 시간문제라고 언급한 홀로그램 콘텐츠 개발 전문 업체는 "한국이 디스플레이 산업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서는 국내 기업의 신기술 도입 및 자체 개발의 노력은 필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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