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카스타드 식중독균 검출 '놀라움과 우려' 반응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오리온 제4청주공장에서 제조한 '오리온 카스타드'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해당 제품은 2023년 12월 22일 오리온 제4청주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소비기한은 2024년 6월 21일까지다. 23g짜리 과자가 12개 들어있는 276g짜리 제품이다.오리온 카스타드에서 식중독균이 발견된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과 우려를 표했다.일부 소비자들은 해당 제품을 이미 구매한 경우 환불이나 교환을 받을 수 있는지 문의하고 있으며, 다른 소비자들은 앞으로 오리온 제품을 구매할 때 주의해야겠다면서 실망감을 나타냈다.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를 내렸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러한 사건을 계기로 식품 업계에서는 더욱 철저한 위생 관리와 품질 검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오리온 카스타드 식중독균 검출 '놀라움과 우려' 반응

기사입력 2024-01-04 09:04:16

[산업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오리온 제4청주공장에서 제조한 '오리온 카스타드'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2023년 12월 22일 오리온 제4청주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소비기한은 2024년 6월 21일까지다. 23g짜리 과자가 12개 들어있는 276g짜리 제품이다.

오리온 카스타드에서 식중독균이 발견된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과 우려를 표했다.

일부 소비자들은 해당 제품을 이미 구매한 경우 환불이나 교환을 받을 수 있는지 문의하고 있으며, 다른 소비자들은 앞으로 오리온 제품을 구매할 때 주의해야겠다면서 실망감을 나타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를 내렸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러한 사건을 계기로 식품 업계에서는 더욱 철저한 위생 관리와 품질 검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