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이네오스 오토모티브(INEOS Automotive)와 국내 공식 수입원인 차봇모터스가 오프로드 브랜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INEOS Grenadier)의 신규 모델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일산 킨텍스 (KINTEX)에서 3일 진행된 ‘2025 서울모빌리티쇼 (Seoul Mobility Show)’의 미디어 데이에 참가한 두 기업은 ‘그레나디어 포털액슬 프로토타입(Grenadier Portal Axle Prototype)’과 ‘그레나디어 바이 첼시트럭컴퍼니(Grenadier BY Chelsea Truck Company)’ 두 모델을 공개했다.
그레나디어 포털액슬 프로토타입은 최저지상고를 264mm(밀리미터)에서 514mm로, 도하 깊이는 800mm에서 1천50mm로 향상해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높였다. 독일 소방대에 납품돼 재난 구조 현장에서 활약 중이다.
그레나디어 바이 첼시트럭컴퍼니 차량은 ‘도심지에서 타는 오프로드’라는 컨셉으로 첼시트럭컴퍼니의 전용 튜닝 키트가 적용된 모델이다. 20인치 경량 단조 휠을 기반으로 35인치(inch) 타이어를 적용하고, 차폭 확장에 맞춰 오버펜더를 장착했다.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저스틴 호크바(JUSTIN HOCEVAR)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2023년 열린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아시아 처음으로 그레나디어를 공개했을 때 한국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체감했고, 한국 시장에 집중하게 된 중요한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선보인 두 대의 차량은 ‘Built for More’라는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핵심 철학을 담고 있다”라며 “산업현장, 모험, 일상 등 어떤 상황에서도 다양성과 성능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네이오스 오토모티브는 한국 시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한다”라며 “한국에서 성장하고 고객과 소통하며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지난해 6월부터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최시원도 행사에 참석해 브랜드의 매력을 전했다.
한편, 서울모빌리티쇼는 킨텍스 1전시장에서 4일 개막해 13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