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골프데일리 최아름기자]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가 2011 PGA, KPGA 전 대회에서 드라이버 사용률 1위에 오른 기념으로 ‘R11’ 시리즈를 2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 16건의 한국골프투어(KGT) 중 마지막 대회인 ‘NH 농협오픈’에서도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는 사용률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이로써 전 대회 평균 45%를 넘으며 전체 사용률 1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에 테일러메이드는 ‘R11’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를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R11’의 성공적인 출시와 우승 기록을 기념하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이다.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테일러메이드 매장에서 이뤄진다.
올 초 국내 출시 직후 파격적인 화이트 헤드로 골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R11’은 수많은 스타 선수들이 사용하며 우승을 도운 일등 공신이다. 뿐만 아니라 PGA 투어에서도 48승을 기록하며 더스틴 존슨, 저스틴 로즈, 대런 클라크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기쁨을 함께 누렸다.
테일러메이드 마케팅 담당자 박성희 부장은 “한해 동안 R11 시리즈에 기대 이상의 성원을 보내준 선수들과 소비자들에게 감사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욱 많은 골퍼들이 화이트 헤드 디자인과 셀프 튜닝 기술을 경험하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R11’ 시리즈는 무광의 화이트 헤드로 집중력과 자신감을 높여주며 셀프 튜닝 기술로 더욱 정교한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드라이버의 경우 화이트 메탈 우드로는 최단 기간 전세계 10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이슈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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