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11월 한 달간 전력판매량이 전년동월대비 늘어난 반면 산업용 전기판매량의 상승세가 5%대로 둔화됐다.
지경부에 따르면 산업용 전력은 전년동월대비 5.2% 상승한 211억kWh(전체 전력판매량의 약 57%)를 기록했다. 이는 월간 산업용 판매 증가율을 종합해 봤을 때 7월 이후 6%대 이상의 상승세를 유지해왔던 것에 비해 5%하면 다소 주춤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에 지경부는 수출호조세는 유지되고 있지만 화학제품, 석유제품을 제외한 전 업종이 수출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여파로 전력수요가 소폭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11월 최대 전력수요는 6천 755.4만kW를 기록, 지난해 11월 대비 4.0% 상승했으며, 전력공급능력은 7천 546.0만kW로 조사됐다.
한편 지경부는 주택용 전력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1.6% 소폭 증가한 반면 일반용은 0.9% 감소했다고 밝혔다.
산업용 전기판매량 증가세 ‘주춤’
11월 전력판매량 전년대비 2.1% 증가
기사입력 2011-12-27 00:0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