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이 책은 훌륭한 만찬과 같다. 실질적인 조언을 담고 있으며, 통찰과 지혜로 가득 찬 흥미로운 책이다” _짐 콜린스
짐 콜린스, 로버트 서른 등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경영학자들이 앞 다투어 걸작이란 찬사를 보낸 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세계 최고의 CEO 74명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성공으로 가는 길을 제시해주는 책 <사장실로 가는 길>이다.
<사장실로 가는 길>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티브 발머, 포드자동차의 앨런 멀러리, 야후의 캐롤 바츠, e베이의 존 도나호 등 자타공인 세계 최고라 할 수 있는 CEO들의 생생한 성공 노하우를 공개한다.
저자인 아담 브라이언트는 20여 년 동안 사명감을 가지 기자와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풀리처 상 수상에 빛나는 비즈니스 전문 기자다. 7년 동안 〈뉴스위크>의 수석 칼럼니스트 자리를 지켰으며 현재 <뉴욕타임스> 부편집장을 맡고 있다.
아담 브라이언트는 ‘리더가 되는 길’에 정답은 없으며 오직 많은 사람들의 성공한 사례를 많이 듣고, 스스로 시도함으로써 실패와 도전을 통해 자기 스스로의 성공의 길을 찾아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74명의 CEO의 전략과 리더십을 담은 이 책은 철저하게 현장에서 부딪치며 터득한 지극히 개인적이고 인간적인 통찰과 깨달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처음 CEO가 됐을 때 느꼈던 부담감과 인사 면접은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 팀워크를 위해서는 어떤 것에 주의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 등 실무적인 고충과 고민의 결과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그 어떤 책보다 값지다.
이 책은 한 기업을 책임지는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사장실로 가는 길’ 안내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