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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1호기 계속운전 허가여부 심사중 
강정수 기자|new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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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1호기 계속운전 허가여부 심사중 

“수명연장 윗선 기정사실화 추정 사실과 다르다”

기사입력 2012-03-20 00: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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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지식경제부는 “월성1호기는 현재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계속운전 허가여부를 심사중이므로 수명연장의 윗선 기정사실화 추정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19일 자 한국일보 “월성1호기 2009년 1조 넘게 들여 주요부품 교체, 수명연장 기정 사실화한 게 아닌가 의혹” 제하의 기사에서 “조석 지식경제부 2차관은 1월 27일 열린 원전수출산업협회 신년 인사회에서 ‘월성1호기 연장해야 할 것 아니겠냐. 연장 허가가 나는 것을 기정사실화하고 (수리 비용으로) 7000억원 돈부터 집어넣지 않았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하지만 지경부는 조석 차관의 원전수출산업협회 신년인사회 발언은 사업자인 한수원의 사업태도를 지적한 것으로, 수명연장의 윗선 기정사실화 추정은 사실과 다르다고 재차 강조했다.

반갑습니다. 산업2부 강정수 기자입니다. 자동차와 부품, 전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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