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북미 산업용 첨단 구조 세라믹 시장 규모는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 5.1%로 확대되어 2011년 35억 달러에서 2016년 44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www.giikorea.co.kr)은 BCC Research가 최근 ‘산업용 첨단 구조 세라믹(Technical and Advanced Structural Ceramics)’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는 북미 산업용 첨단 구조 세라믹 시장은 용도에 따라 ‘바이오세라믹’, ‘첨단 방호복 및 군용 세라믹’, ‘내마모성, 내침식성 및 내식성 세라믹’, ‘공구 인서트 및 절삭 공구’, ‘에너지 관련 및 내열 부품’, ‘항공기 및 항공우주 관련 세라믹’의 6개 부문으로 분류, 전망치를 내놨다.
바이오세라믹 부문은 연평균 5.2%로 성장해 2011년 22억 달러에서 2016년 28억 달러에 달하면서 전체 시장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첨단 방호복 및 군용 세라믹 부문은 연평균 4%로 성장해 2011년 5억 7200만 달러에서 2016년 6억 9600만 달러로 확대될 것이고, 내마모성, 내침식성 및 내식성 세라믹 부문은 연평균 5%로 성장해 2011년 4억 5700만 달러에서 2016년 5억 83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이라고 이 보고서는 밝혔다.
공구 인서트 및 절삭 공구 부문은 연평균 6%로 성장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2011년 1억 4100만 달러에서 2016년 1억 890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에너지 관련 및 내열 부품 부문은 연평균 5.9%로 성장해 2011년 9300만 달러에서 2016년 1억 2400만 달러로 확대되고, 항공기 및 항공 우주 관련 세라믹 부문은 가장 낮은 성장률인 연평균 2.5%로 성장해 2011년 1500만 달러에서 2016년 17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