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CSR 실천사례·정책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진홍)는 중소기업 CSR경영 활성화 및 국민인식 확산을 위해 「2012 중소기업 CSR경영 실천사례·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기업이 환경경영, 윤리경영,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노동자를 비롯한 지역사회 전체의 이익을 추구하여야 할 책임을 의미한다.공모 주제는 다음과 같으며 기업의 실천사례 및 정책 아이디어 중 자유 선택하여 제출하면 된다. ◦ (CSR 실천사례) ▲중소기업의 녹색경영(온실가스·에너지), 친환경 공급망 구축, ▲전략적 CSR 활동(사회공헌, 상생경영, 동반성장) 등 ◦ (CSR 정책 아이디어)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중소기업 투자 활성화, ▲국제표준화 대응을 위한 정책제안 등 ◦ 이 밖에도 국내 중소기업의 CSR 활성화와 관련 있는 내용이면 어느 주제라도 가능하다.이번 공모전은 대학(원)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접수기간은 9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이다.우수한 실천사례 및 정책 아이디어 제안자에 대해서는 부문별 대상(1점) 300만원, 우수상(2점) 150만원, 장려상(5점) 50만원의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11월 15일 “중소기업 CSR 포럼” 행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실천사례 및 아이디어는 중소기업 CSR 도입·확산을 위한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2010년에는 K-CSR Index 개발에 관한 연구결과가 중소기업의 CSR 성과지표 개발 정책에 반영되었다. 또한 2011년에는 중소기업 CSR 클러스터를 통한 지역혁신전략 연구가 선정되어 2013년 CSR 확산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중소기업 CSR 경영활동 사례와 전략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중소기업 CSR경영활동 확산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 CSR 실천사례·정책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기사입력 2012-08-20 10:03:36

[산업일보]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진홍)는 중소기업 CSR경영 활성화 및 국민인식 확산을 위해 「2012 중소기업 CSR경영 실천사례·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기업이 환경경영, 윤리경영,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노동자를 비롯한 지역사회 전체의 이익을 추구하여야 할 책임을 의미한다.

공모 주제는 다음과 같으며 기업의 실천사례 및 정책 아이디어 중 자유 선택하여 제출하면 된다.

◦ (CSR 실천사례) ▲중소기업의 녹색경영(온실가스·에너지), 친환경 공급망 구축, ▲전략적 CSR 활동(사회공헌, 상생경영, 동반성장) 등

◦ (CSR 정책 아이디어)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중소기업 투자 활성화, ▲국제표준화 대응을 위한 정책제안 등

◦ 이 밖에도 국내 중소기업의 CSR 활성화와 관련 있는 내용이면 어느 주제라도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원)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접수기간은 9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이다.

우수한 실천사례 및 정책 아이디어 제안자에 대해서는 부문별 대상(1점) 300만원, 우수상(2점) 150만원, 장려상(5점) 50만원의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11월 15일 “중소기업 CSR 포럼” 행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실천사례 및 아이디어는 중소기업 CSR 도입·확산을 위한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2010년에는 K-CSR Index 개발에 관한 연구결과가 중소기업의 CSR 성과지표 개발 정책에 반영되었다. 또한 2011년에는 중소기업 CSR 클러스터를 통한 지역혁신전략 연구가 선정되어 2013년 CSR 확산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중소기업 CSR 경영활동 사례와 전략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중소기업 CSR경영활동 확산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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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희 기자 cjh295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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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2부 천주희 기자입니다. 서울과 수도권 일대 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를 가지고 여러분 곁에 다가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