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강동대교-잠실대교구간 조류주의보 해제
천주희 기자|cjh2952@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강동대교-잠실대교구간 조류주의보 해제

기사입력 2012-08-23 17:51:29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서울시 상수도연구원은 지난 22일 잠실수중보 상류 5개 취수원(강북, 암사, 구의, 자양, 풍납)에 대해 실시한 조류 검사 결과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클로로필-a와 남조류세포수가 조류주의보 기준 미만을 유지, 한강 강동대교∼잠실대교 구간에 내려진 조류주의보를 오후 2시를 기해 해제했다.

클로로필 농도는 지난주 12.2~14.3㎎/㎥에서 금주 2.3~5.9㎎/㎥으로, 남조류세포수는 지난주 130~400cells/mL에서 금주 25~ 70cells/mL으로 2주 연속 조류주의보 발령기준 미만을 유지했다.

서울시는 선제적 대응으로 이번 조류발생으로 인해 수돗물의 맛·냄새로 인한 민원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조류경보제는 호소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하천에 조류경보제가 운영되는 것은 서울시 한강 구간 10개 지점이 유일하다.

조류경보제와 함께 취수장에서 지오스민 10ng/L 이상 검출시 자체적으로 조류예고제를 발령하여 취수원 및 한강상류에 대한 수질검사 강화와 같은 선제적인 조치를 취해왔으며, 분말활성탄 주입 외 여과지 상부 입상활성탄 포설 등 맛·냄새물질을 제거하는 새로운 기법 도입으로 금번 조류주의보 발령에 따른 맛·냄새와 관련한 민원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서울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 등으로 녹조발생이 갈수록 빈번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보다 근본적인 조류관리대책을 수립해 추진키로 했따.

조류 및 독성분성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2014년까지 서울시 모든 정수센터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조기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하천내에 조류의 영양물질인 질소·인 등을 저감하기 위해 물재생센터 고도처리를 금년내에, 총인저감시설은 내년인 2013년까지 도입 추진 중이며, 아울러 합류식하수관거월류수(CSOs) 저류조도 2019년까지 32만톤을 설치하여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을 저감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는 현 조류경보제도의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자체 시행하고 정부에 개선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론 등에서 제기된 발령예보의 조기 판단 방안(1회 검사 초과시 재검사 기간 단축 등)이나 사전·사후대책 등 제도의 개선사항을 전문가 합동 회의를 통해 마련하여 가능한 경우 자체 시행하고 법·제도 개선이 필요한 경우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류지역 수질관리 강화(경기·강원지역 오염발생 현황 모니터링 등) 및 조류제거에 따른 정수비용 등을 정부에서 지원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산업2부 천주희 기자입니다. 서울과 수도권 일대 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를 가지고 여러분 곁에 다가서겠습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