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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재제조 컨퍼런스 및 자원순환산업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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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재제조 컨퍼런스 및 자원순환산업 전시회 개최

자원순화산업 활성화 기대

기사입력 2012-09-05 11: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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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자원순환기술지원센타), 자동차부품연구원이 주관하는 ‘국제자원순환산업전(ReMAN 2012)’이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일산 KINTEX에서 열린다.

국제자원순환산업전은 자원순환산업의 활성화 및 국내외 업계간의 교류 확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제조산업 등 자원순환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회는 재제조 기술 및 제품, 도시광산 재자원화 기술 및 제품, 자원순환 기술 및 시스템, 우수재활용(GR인증)제품, 생태산업단지(EIP) 우수사례 등 5개 분야로 구성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 한국프린터?카트리지재제조협회,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 한국도시광산협회, 마이스터 등이 참가해 다양한 자원순환 제품 및 기술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재제조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제 재제조산업 컨퍼런스도 함께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재제조산업의 현황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국내외 재제조산업 동향과 성장 가능성을 전망하고 재제조산업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Paul Schuck 미국 APRA(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 이사 그리고 일본 Akira Ikeda 신에추 덴소사 이사와 중국의 Yiping Huang은 주제발표를 통해 미국?일본·중국의 재제조 산업·시장·기술 현황 및 재제조업체간 협력모델(대기업 - 중소기업), 기업의 품질전략, 정부의 육성정책 등 성장 가능성을 전망한다.

또한 국내 전문가들이 우리나라의 자동차부품재제조 기술과 품질혁신을 위한 전략과 중장기 발전전략에 대해 각각 재제조산업 기술동향 및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재제조품의 경제성 및 친환경성 등 장점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관심 부족으로 인해 재제조품 이용 활성화가 미흡했으나,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원순환, 재제조기술 및 제품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제고함으로써 자원순환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는 150여개의 자원순환관련 기업 및 기관의 참여(300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국내외 관계자 약 1만 5,000여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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