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F(World Economic Forum)의 ‘12년도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144개국 중 19위로 전년대비 5단계 상승했다.
3대 평가분야별 순위가 전년보다 모두 상승하여 전체 순위 상승에 기여했고, 12개 중간부문별로는 보건 및 초등교육, 상품시장 효율성, 금융시장 성숙도 등 6개 부문이 상승하고, 거시경제 환경, 기업혁신의 2개 부문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 스위스와 싱가포르가 각각 지난해와 같이 1위, 2위를, 핀란드는 1단계 상승한 3위, 스웨덴은 1단계 하락한 4위, 네덜란드는 2단계 상승해 5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싱가포르에 이어 홍콩이 9위(전년도 11위),일본이 10위(전년도 9위), 중국이 29위(전년도 26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