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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 입장발표 '생중계'
나미진 기자|mijindam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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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 입장발표 '생중계'

기사입력 2012-09-19 15: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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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 입장발표 '생중계'
안철수 교수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산업일보]
안철수 교수(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가 19일 오후 서울 충정로 구세군 아트홀에서 진행된 대선출마 기자회견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 입장발표 '생중계'
취재 열기로 뜨거운 구세군 아트홀 기자회견 현장


기자회견이 열리기 전 부터 취재진들의 뜨거운 취재경쟁이 벌어졌고 무대 중앙 위에서 '국민이 선택하는 새로운 변화가 시작됩니다'라는 현수막이 내려오는 순간 박수가 터져 나왔다.

안 원장은 이날 '국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그동안 많은 분들을 만나왔다'고 포문을 연뒤 '기업인으로서 교수로서 살아온 만큼 국가의 막중한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는 생각에 결심이 쉽지 않았다'는 말로 대선 출마에 이르기까지의 고뇌의 흔적을 털어놨다.

그는 그러나 '중산층이 무너지고 저소득층이 너무 고통받고 있음에도 힘들고 고단한 삶의 과정에서 끊임없는 희망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며 나 자신보다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참고 견디고 희생하고 헌신할 줄비가 되어 있다'고 출마 계기를 밝혔다.

한 번도 정치에 발 딪지 않는 상태에서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늘 지지를 보내고 '이제 좀 정치를 다르게 해보자, 새롭게 출발해보자'는 격려를 받았다고 피력했다.

안 원장은 선거과정에서 어떤 어려움과 유혹이 있더라도 흑색선전과 같은 구태의 정치는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저를 지지하는 분들이 그 결과를 존중하고 같이 축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첨언했다.

이어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에게 '선의의 정책 경쟁'을 제안했다.

정책대결 속에서 다른 후보들의 더 나은 정책이 있다면 받아들이고 경청하겠다는 말로 풀이된다.

안 원장은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진심이기에 진심의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마지막으로 안 원장은 작가 윌리엄 깁슨의 말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있지 않을 뿐이다'는 말을 인용, 이번 선거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국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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