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언어·AI(인공지능) 데이터 서비스 기업 솔트룩스이노베이션(Saltlux Innovation)이 서울 코엑스(COEX)에서 6일 개막한 ‘AI EXPO KOREA 2026(국제인공지능대전, AI 엑스포 코리아)’에서 독일 AI 번역 서비스 회사 딥엘(DeepL)의 실시간 통번역 솔루션인 ‘보이스’ 라인업을 선보였다.
솔트룩스이노베이션은 딥엘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솔루션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딥엘의 보이스 라인업은 ▲보이스 포 미팅 ▲보이스 포 컨버세이션 ▲보이스 투 보이스 등으로 구성된다.
보이스 포 미팅은 줌(Zoom)이나 팀즈(Teams)와 같은 화상회의 플랫폼에서 참여자들이 각자의 언어로 회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번역 받아 볼 수 있다.
보이스 포 컨버세이션은 건설 현장과 같은 외부에서 즉각적인 소통이 필요할 때 활용 가능한 스마트폰 기반 서비스다.
보이스 투 보이스는 콜센터 특화 솔루션으로, 상담가와 고객의 언어가 다를 때 실시간 음성 통역을 제공한다.
이러한 딥엘의 통번역 기능은 API 방식으로 고객사의 자체 솔루션에 유연하게 통합할 수도 있다.
솔트룩스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보이스 포 미팅은 한국 시장에 지난해 출시된 서비스로, 다국어 실시간 AI 번역 기능 외에도 회의 종료 후 내용을 다운로드할수 있어 회의록을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라며 “다양한 언어 탑재와 더불어, 산업별 고유 단어를 용어집에 추가해 번역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