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대중공업
[산업일보]
지난 1997년 선박 수주 1천만 톤을 달성하며 세계 조선시장 1위의 위엄을 지켜왔던 국내 조선업계가 올해 글로벌 경제위기 영향으로 수주가 급감하면서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클락슨(Clarkson) 자료에 의하면 8월 초 수주잔량이 2005년 이후 처음으로 1억 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 아래로 떨어졌고, 8월 수주량은 14만8천5백74 CGT, 2억2백만 달러에 그쳐 매우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국내 Top 3 조선소들은 드릴십, FPSO, LNG-FSRU 등과 같은 해양플랜트 수주에 집중해 그나마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으나, 중소 조선소들은 수주 악화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 2012년 하반기 국내 조선소 선박 및 해양플랜트 수주현황(2012.7.1~2012.9.30)
주 : 1. 본 자료는 각 사 보도자료 및 일부 언론 보도를 참고로 했으며, 당 사가 자체 파악한 것임 2. *테크닙(Technip)과 컨소시엄 형성, **옵션 행사, ***계약금액은 현대삼호중공업 건조분 포함, ****앙골라 PAENAL와 공동 수주, *****기본설계(FEED)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