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공작기계업계를 대표하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협회)가 제20대 회장으로 DN솔루션즈의 김원종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협회는 26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공작기계회관에서 회원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 신임 회장 선출을 의결했다. 김원종 신임 회장은 앞으로 3년간 협회를 대표해 공작기계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협회원사 권익 증진을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이끌게 된다.
김원종 신임 회장은 “대한민국 공작기계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균형 있는 협회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현장의 고견과 따끔한 조언을 아낌없이 들려주신다면, 이를 바탕으로 우리 산업의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책임 있게 내고, 업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1976년 설립된 ㈜DN솔루션즈는 독자 기술력으로 터닝센터, 머시닝센터 등 400여 종의 광범위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대표 공작기계 기업이다.
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2026년도 주요 사업으로 ▲공작기계 내수 및 수출 확대 ▲조사연구 및 홍보 ▲전문인재 양성 ▲회원사 경쟁력 강화 ▲교류 행사 및 대회 협력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협회는 오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26(심토스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국내 공작기계 및 생산제조기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