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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사과, ‘다운계약서’ 논란 관련 대국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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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사과, ‘다운계약서’ 논란 관련 대국민 사과

기사입력 2012-09-27 14: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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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사과, ‘다운계약서’ 논란 관련 대국민 사과


[산업일보]
대선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다운계약서’와 관련해서 불거진 논란에 대해 머리 숙여 대국민 사과를 했다.

27일 오후 2시 25분께 안 후보는 서울 공평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운계약서’와 관련된 일련의 논란들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이날 안 후보는 장하성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의 캠프 합류에 대한 감사의 말로 기자회견을 시작, 장 교수의 소감을 들은 다음 최근 논란이 됐던 ‘다운계약서’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어쨌든 잘못된 일이다”며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이어 “앞으로 더욱 엄중한 잣대를 가지고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안 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어떤 이유에서든 잘못된 일이고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 후보는 지난 2001년 부인 김미경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가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아파트를 팔면서 실세보다 2억 원 정도 낮은 가격으로 ‘다운 계약서’를 작성하고, 신고한 사실이 드러나 세금을 탈루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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