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축제 ‘국제Light비전엑스포’ 개최
9일부터 1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광산업 관련 산·학·연 관계자와 해외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9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국내외 200개 光업체가 40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하는 ‘2012 국제Light비전엑스포’를 11일까지 개최한다.
지식경제부와 광주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광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해 온 ‘국제광산업전시회’를 최근 에너지효율성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을 반영해 LED 분야를 특화한 체험형 컨셉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광기술 컨퍼런스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2012 국제Light비전엑스포에서는 ‘차세대 LED/OLED 조명 및 디스플레이 기반기술 세미나’와 ‘LED광원 및 응용기술 세미나’를 주제로 하는 컨퍼런스가 개최되고, 한국광산업진흥회, 한국무역협회와 R&D특구 및 광주테크노파크 등에서 초청한 23개국 150여 명의 해외바이어와 전시회 참가업체간의 수출상담회도 진행된다.
또한 필룩스 조명박물관의 ‘빛공해세미나’, LED제품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공공기관 및 건설사 LED구매계획 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최근 친환경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LED조명에 대한 관심과 함께 각계각층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LED테마·주제관’은 도로, 터널, 교량, 횡단보도, 골목, 지하주차장, 주거공간, 미술관, 박물관, 학교교실 등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LED가로등을 포함한 총 424개 품목의 LED제품을 공간별로 구성해 LED제품의 효용성과 에너지 절감효과 및 실생활 적용사례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개막식에서는 광산업 신기술 및 우수제품 개발 6개 업체와 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가 대통령상 등을 수상하게 되며, LED제품디자인 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광주광역시장상도 주어진다.
10일에는 개발도상국에 대한 유·무상원조사업과 연계한 광주광산업체의 신규시장 창출 전략의 일환으로 광주시와 광주지역 광산업체 및 개발도상국가 유·무상원조사업주체 등 6개 기관·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빛과희망나눔프로젝트 MOU 체결식’도 개최된다.
또한 광주시는 행사 개막전 수도권에 소재하는 삼진엘엔디 등 5개 光관련 기업과 665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하기 좋은 광주의 투자환경에 매료되어 광주 투자를 결정한 기업에 대한 One -Stop 서비스 제공 등 조속한 투자실현을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광주시 문금주 경제산업국장은 “2012 국제Light비전엑스포는 국내 최대 光전문 산업전시회로서, 최근 해외 光산업 시장 및 기술동향 파악과 光관련 기술교류, 투자유치, 수출상담 및 국내외 기업간 기술제휴의 장이 될 것이며, 국내 광산업계의 수출증대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미래친환경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광산업분야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LED분야에 대한 시장확대 기회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