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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제이더블유교역은 기존 전기나 모터를 이용하는 에어 컴프레서 사용 시 발생하는 휴대 및 공간 이동의 제약이나 소음 발생 등의 문제점을 개선한 휴대형 에어 컴프레서 ‘Anycomp’ 및 ‘ozito’의 판매를 개시했다.
두 제품은 액화 이산화탄소의 압력(70kgf/cm²)을 충분히 견디고 휴대용 공압장치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감압했다. 또한 재충전 및 재활용이 가능한 한 친환경 제품으로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별도의 동력·기계장치를 설치·운영할 공간이 필요 없기 때문에 에어 공구를 사용하는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고, 사용도구 변경에 구애받지 않고 바로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공사현장 및 인테리어 A/S용, DIY 작업장, 공방, 공장 내 기계장비 청소용, 자동차 비상 공기주입용, 지하철 선로표시등 및 배전반 청소용, OA기기 서비스센터, 각종 병원 및 사무실 작업·청소용 등 매우 다양한 곳에서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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