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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분야 두 선두기업 합병, ‘스트라타시스’로 새 출발
조명의 기자|cho.me@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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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분야 두 선두기업 합병, ‘스트라타시스’로 새 출발

각 사의 고유기술 및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 상승 기대

기사입력 2013-01-02 0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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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세계적인 3D프린터 전문 제작기업인 스트라타시스와 오브젯이 하나의 기업이 됐다.

FDM 및 Polyjet 방식의 3D프린터 분야에서 각각 선두를 지켜온 미국 스트라타시스(Stratasys Inc.)와 이스라엘 오브젯(Objet Ltd) 간의 합병절차가 최종 완료됨에 따라 ‘스트라타시스(Stratasys Ltd.),’라는 새로운 회사가 탄생됐다.

이번 합병을 통해 두 회사는 각 사의 고유 기술과 서비스를 고객 요구에 맞도록 상호보완적으로 제공하고 보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활용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고객은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특히 기능성 시제품과 생산용 부품에 최적인 ‘FDM’ 기술과 우수한 미세형상과 표면조도로 디자인 시제품에 적합한 ‘Objet 잉크젯’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새로운 스트라타시스(Stratasys Ltd.)의 운영은 전 스트라타시스(Stratasys Inc.)의 CEO Scot Crump가 상근 이사회 의장을, 전 오브젯(Objet Ltd.)의 CEO David Reis가 CEO를 각각 맡아 할 예정이다.

한편, 기존 스트라타시스(Stratasys Inc.)의 국내 독점 대리점으로 활동해온 프로토텍의 신영문 대표는 “이번 합병을 계기로 올해는 더욱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로 다양한 분야에서 제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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