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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주), 지난해 영업이익 104억 원 달성…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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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주), 지난해 영업이익 104억 원 달성…흑자전환

플랜트기기 및 바이오 사업부문 ‘선전’

기사입력 2013-02-26 13: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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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 www.swcell.com)은 지난해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가 확대된 2,851억 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4억 원과 25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 중 달성한 플랜트기기 사업부문의 양질의 수주실적이 본격적인 이익실현으로 이어진 가운데, 바이오 사업부문의 꾸준한 수익 향상이 주효하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출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플랜트기기사업부문의 특성 상 세계경기나 환율 등의 영향이 불가피하고, 이는 곧 수주실적 및 수익성으로 직결된다”며 실적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치열한 저가수주경쟁 등 수주환경이 올해도 역시 녹록지 않을 것이란 분석 속에 세원셀론텍은 원가경쟁력 강화 및 전략적 기술제휴를 기반으로 저비용?고효율의 내실경영에 역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현재 세원셀론텍이 추진 중인 에너지 분야 글로벌 기술기업과의 협력은 올 상반기 발전기기 분야의 의미 있는 수주성과와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효율적으로 달성하는 데 주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이오 사업부문의 경우 일본 재생의료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국내 시판후조사가 순항 중인 가운데, 콘드론(Chondron, 연골세포치료제, 2012.09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인정)과 베이비셀(BabyCell, 가족제대혈은행, 2012.01 보건복지부 허가)의 꾸준한 내수시장 확대가 견인하는 안정적 고성장, 그리고 바이오콜라겐(BioCollagen, 2008.04 美 FDA 국제원료의약품 등재)을 원료로 사용한 다양한 의료기기의 국내외 시장 확대가 열어가는 성장가능성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세원셀론텍은 의료기기 분야의 활발한 국내외 인허가 성과 및 매출 성장, 올 하반기 결실을 기대하고 있는 중동 및 아시아 지역의 세포배양시설(Stem Cell System) 공급 실적에 주목하며 새로운 이익 창출 동력이 불어넣을 활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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