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경기도가 뿌리산업 지원 방안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포럼을 지자체로는 최초로 개최했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공정기술’을 활용해 사업을 영위하는 업종으로 도내에 전국 약 32%인 6,966여개 업체가 있다.
국내 뿌리기업은 중소기업이 99.9%이며, 이 가운데 76.2%가 10인 미만의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근로자의 임금은 최저 수준이며, 산재율도 중소기업 평균보다 2배나 높은 열악한 분야다.
이에 경기도는 27일 오후 2시부터 경기테크노파크에서 뿌리산업 육성 정책포럼을 열고 뿌리산업 지원정책의 실효성 방안을 논의했다.
도출된 내용과 관련, ‘뿌리산업 3개년 종합계획’에 반영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뿌리산업은 전통제조업의 토대일 뿐만 아니라 첨단화와 융?복합화를 통해 미래 신성장동력 제품 가치를 제고하는 아주 중요한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고 포럼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5월 전국 자치단체 중 최초로 ‘경기도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도내 뿌리산업 조사 및 분석을 통하여 뿌리산업 3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뿌리산업에 날개 단다
기사입력 2013-02-27 09:18:56
산업2부 천주희 기자입니다. 서울과 수도권 일대 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를 가지고 여러분 곁에 다가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