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기술 경쟁력 갖춘 기업 리더 양성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윤의준, 이하 융기원)과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원장 강남준, 이하 융대원)은 10일까지 제2기 월드클래스융합최고전략과정(WCCP, World Class Convergence Program) 수강생을 모집한다.이 과정은 기술경영(MOT, Management of Technology)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서울대가 협력해 지난해 처음 개설한 특별과정이다. 중소, 중견 기업리더 양성을 통한 중소기업 살리기를 목적으로 기업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게끔 구성됐다.따뜻한 가슴의 한국형 리더십, 창의와 소통의 창조적인 조직문화 구축, 한국형 기술경영을 통한 과학적으로 일하는 방법 터득,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팀별로 문제를 해결하고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등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는 과정이다.특히 지난해 제1기 모집에서 모집정원 30명에 두 배가 넘는 70여명이 지원할 정도로 호응을 얻었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공기업과 변리사, 2세 경영인 등 다양한 분야의 경영자들이 한데 모이는 융합의 장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교육 대상은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성공하고자 하는 기업의 CEO, CTO 및 연구기관, 기술정책전문가 등 융합기술 및 기술혁신에 관심 있는 경기도내 기업 임원, 대학, 기관 등의 책임자 등이다.

융합기술 경쟁력 갖춘 기업 리더 양성

기사입력 2013-03-07 11:12:55

[산업일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윤의준, 이하 융기원)과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원장 강남준, 이하 융대원)은 10일까지 제2기 월드클래스융합최고전략과정(WCCP, World Class Convergence Program)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기술경영(MOT, Management of Technology)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서울대가 협력해 지난해 처음 개설한 특별과정이다. 중소, 중견 기업리더 양성을 통한 중소기업 살리기를 목적으로 기업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게끔 구성됐다.

따뜻한 가슴의 한국형 리더십, 창의와 소통의 창조적인 조직문화 구축, 한국형 기술경영을 통한 과학적으로 일하는 방법 터득,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팀별로 문제를 해결하고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등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는 과정이다.

특히 지난해 제1기 모집에서 모집정원 30명에 두 배가 넘는 70여명이 지원할 정도로 호응을 얻었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공기업과 변리사, 2세 경영인 등 다양한 분야의 경영자들이 한데 모이는 융합의 장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교육 대상은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성공하고자 하는 기업의 CEO, CTO 및 연구기관, 기술정책전문가 등 융합기술 및 기술혁신에 관심 있는 경기도내 기업 임원, 대학, 기관 등의 책임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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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희 기자 cjh295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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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2부 천주희 기자입니다. 서울과 수도권 일대 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를 가지고 여러분 곁에 다가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