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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안리쓰(Anritsu Company)는 VNA Master 핸드헬드 벡터 네트워크 및 애널라이저 시리즈 2종인 MS2027C 및 MS2037C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들은 VNA 마스터의 기존의 기술적 장점들을 15GHz 주파수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제공한다. 8.3x12.4x3.1(인치)의 작은 소형 디자인으로 최고 수준의 측정 속도와 높은 정밀도를 제공하는 새로운 제품 MS2027C와 MS2037C는 항공 및 방위, SATCOM, 상업용 무선 백홀 및 리서치 애플리케이션 등 까다로운 분야에서의 사용 환경에 이상적이다.
5kHz-15 GHz 범위의 주파수 도달거리를 제공하는 MS2027C VNA 마스터는 정확함과 동시에 벡터 보정형 2포트 매그니튜드, 위상 및 TDD(Time or Distance Domain) 측정을 이용해 복잡한 케이블, 광통신(waveguide), 안테나 필드 테스트 요건을 훌륭히 충족시킨다. 2개의 포트, 2개의 경로, 풀리버싱(fully-reversing) 기능의 VNA마스터 MS2027C는 필드 엔지니어와 기술자가 사용할 수 있으며, 한 번의 연결로 모든 S파라미터를 측정하고 볼 수 있다. MS2027C는 데이터 포인트 스윕 속도당 초고속 350 μsec로 필터 튜닝에 이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MS2037C는 VNA 성능에 있어서 초저잡음과 고성능 스펙트럼 애널라이저가 통합돼있으며 현장 검증 또는 트러블슈팅을 위해 통합형 스펙트럼 분석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제품 등급에서 가장 강력한 핸드헬드 스펙트럼 분석 성능을 제공하며, 감도, 동적 범위, 위상 잡음, 주파수 정확도, 스윕 속도에서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있다. 내장된 프리셀렉터는 디스플레이의 스퓨리어스 현상을 없애준다.
MS2027C 및 MS2037C는 필드에서 검증된 마스터 핸드헬드 플랫폼을 통합하고 있다. 소형, 경량 (10.5 lbs.) 및 배터리 동작이 특징인 애널라이저는 필드 환경에서 벌키 벤치 탑이나 휴대형 VNA에서 더욱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각각의 모델은 고해상도, 직관적인 GUI(Graphical User Interface) 뿐 만 아니라 8.4인치의 DLV(daylight-viewable) 디스플레이로 설계돼 측정 결과를 보면서 핸즈프리 동작 기능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