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중국 공작기계 전문업체 BEIJING NO.1 Machine Tool(대표 Liu Wenli, www.byjc.com.cn)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4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14)'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 회사의 수평머시닝센터 MAR시리즈는 일본 오쿠마 OSP시스템을 채택하였으며, 기어가 아닌 벨트형 고출력의 내장 스핀들모터가 장착되어 진동이 적고 오랫동안 안정적인 가공성능과 분당 40m의 빠른 이송속도와 0.004mm의 정확한 절단가공과 ±0.0015mm의 정확한 반복위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60여 년간의 경험과 독일, 일본, 프랑스 등의 기업과 기술제휴를 통해 머시닝센터, CNC선반, 밀링머신 등 수많은 공작기계 제품을 개발 생산해 왔다.
그 결과 중국내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3공장을 설립하였고, 2011년 세계적으로 유명한 5축 가공기 제조업체 CBFerrari를 성공적으로 인수하는 등 일본과 한국, 독일 등 업체와의 합작회사 설립을 통해 공작기계시장내 입지를 높여가고 있다.
BEIJING NO.1 Machine Tool는 기술혁신과 제품개발을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제공과 브랜드 영향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