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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혁신센터-대기업간 연계, 창조경제 추동력 강화
권오황 기자|ohkwon@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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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혁신센터-대기업간 연계, 창조경제 추동력 강화

기사입력 2014-09-04 05: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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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혁신센터-대기업간 연계, 창조경제 추동력 강화
6개월 챌린지 플랫폼 개념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 연계)


[산업일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창조경제 확산의 구심점으로 조기 정착시키기 위해 지역내 창업·벤처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 지자체 등 지역별로 창조경제 역량을 결집시키는 것에 병행해, 생산·마케팅망 및 기술·자금력을 갖춘 대기업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7개 시도별로 주요 대기업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연계해 1:1 전담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대기업이 지역내 창업·벤처기업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구체화하고, 사업모델 및 상품개발, 판로 확보 및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우수 기술을 직접 매입하거나 해당기업에 지분투자 등을 시행함으로써 전단계에 걸쳐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벤처기업은 대기업으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대기업 입장에서도 상생경제에 기여하는 윈-윈의 관계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기업의 주력분야와 지역연고, 해당 지역의 산업수요 등을 감안해 전경련과 협의해 대기업과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연계했다.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삼성그룹,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는 SK그룹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10월부터 내년초까지 문을 여는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는 롯데, 경남은 두산, 인천은 한진, 경기는 KT, 광주는 현대자동차, 전북은 효성, 전남은 GS, 충북은 LG, 충남은 한화, 경북은 삼성, 강원은 네이버가 지원한다.

내년 상반기에 문을 여는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는 CJ, 울산은 현대중공업, 제주는 다음, 세종은 SK가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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