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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기업, 생산에서 부품까지 대체적 '저조'
홍보영 기자|papersong@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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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기업, 생산에서 부품까지 대체적 '저조'

공급차질, 판매부진 등으로 생산, 내수, 수출 감소

기사입력 2014-09-10 02: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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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기업, 생산에서 부품까지 대체적 '저조'


[산업일보]
국내 완성차 기업들이 수입차에 비해 생산에서부터 자동차부품까지 대체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산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8월 자동차산업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완성차 생산(272,744대) △20.6%, 내수(123,087대) △1.6%, 수출(182,795대) △18.8%, 자동차부품 △9.6%(19.2억불) 모두 전년 동월 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8월 자동차 생산은 부분파업 및 하계휴가 시기 변동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20.6% 감소한 272,744대를 기록했다.

임단협 관련 부분파업 및 하계휴가 영향에 따른 생산 감소로 현대(106,168대), 기아(109,308대), 르노삼성(9,348대)은 전 년 비 각각 18.9%, 9.1%, 10.1% 감소했다.

한국지엠(37,639대)과 서유럽 쉐보레 브랜드 철수, 쌍용(9,255대)은 수출환경 악화로 각각 46.2%, 16.6% 감소했다.

내수판매는 국산차의 경우 소비심리의 상승기조에도 불구하고 영업일수 부족으로 △4.0% 감소한 반면, 수입차는 16,442대를 기록하며 11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유지했다.

소비자심리의 완만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하계휴가와 노조 부분파업 등의 영향에 따른 공급차질로 △1.6% 감소한 123,087대 기록했다.

현대(48,143대)는 하계휴가 및 부분파업 영향에 따른 공급물량 감소로 대부분 차종 판매가 감소했으나, 상용차의 판매증가(9.6%)에 힘입어 1.0% 증가한 반면, 기아(36,003대)는 신형 카니발의 신차효과에도 불구하고 생산량 감소로 7.7% 감소했다.

한국지엠(11,938대)은 다마스와 라보의 판매재개에도 불구하고 하계휴가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11.0% 감소했다.

쌍용(5,158대)은 전년과 동일한 실적을 보였으나, 르노삼성(4,741대)은 부분파업 및 QM3 물량 감소로 6.9% 감소했다.

수입차 판매는 디젤승용차의 꾸준한 수요확대로 전년 동월 비 17.6% 증가한 16,442대 기록했다.

수출은 조업일수 감소 및 부분파업 영향에 따른 수출 공급물량 축소로 △18.8% 감소한 182,795대를 기록했다.

하계휴가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및 부분파업 영향에 따른 수출 공급물량 감소로 △18.8% 감소한 182,795대 기록했다.

현대(66,336대)와 기아(75,005대)는 공장휴가 및 부분파업 등 생산량 감소요인으로 전 년 비 각각 22.6%, 4.5% 감소했다.

한국지엠(30,723대)은 쉐보레의 유럽 철수 영향이 지속돼 36.5% 감소했으며 쌍용(4,501대)은 우크라이나사태 장기화 및 칠레 환경세 도입 등에 따른 수출물량 감소로 30.2% 감소한 반면, 르노삼성(5,818대)은 QM5의 수출호조로 1.8% 증가했다.

자동차부품은 미국과 중국 등으로의 지속적인 수출호조에도 불구하고 하계휴가로 인한 일시적인 조업일수 축소로 △9.6% 감소했다.

산업1부 홍보영 기자입니다. 국내외 무역과 로봇, IoT, 기계·금형산업에 대한 참 소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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