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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융합, 생활산업 재도약 마련

[산업일보]
그동안 콘텐츠 산업은 한류를 선도하는 산업으로 세계로 진출해 성공을 거두어 왔으나 한류콘텐츠의 다양한 제조업과의 연계방안 모색에는 소홀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 이하 산업부)는 한류콘텐츠 산업와 생활산업의 융합이 콘텐츠의 가치를 높이고, 생활산업의 해외진출을 활성화 하는 등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류콘텐츠와 생활산업이 만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는 콘텐츠 생활산업 융합 포럼이 13일 서울대학교 엔지니어하우스에서 열렸다.

지난해에 발표한 생활산업 고도화 대책에 콘텐츠 연계 방안을 담은데 이어 이를 실현하기 위해 같은해 10월 설립 허가한 산업 엔터테인먼트 융합 경영학회와 함께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이인호 창의산업정책관은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에서 활용가능한 분야를 생활산업 등 타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콘텐츠 업계와 제조업 모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라며 “특히, 한중 FTA로 새로운 기회가 열린 중국의 소비재 시장에 생활용품이 콘텐츠와 함께 진출한다면 현재 4% 수준에 그치는 대중 소비재 수출 비중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외에도 엔터테인먼트 산업, 주얼리 산업, 애니메이션 산업 등 산업계 및 학계 등 융합관련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했다.

드라마 아이리스 등을 제작한 태원 엔터테인먼트 정재희 대표는 ‘드라마 PPL 사례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온현성 소장은 ‘주얼리․콘텐츠 산업간의 융합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에 이어 융합형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수립 방향, 생활산업의 콘텐츠를 활용한 고부가가치화 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향후 산업부는 생활산업과 한류콘텐츠 산업간 융합, 글로벌 생활명품 발굴․육성 등을 통해 한중 FTA로 새로운 기회가 열린 중국시장에 우리 중소․중견 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생활산업과 한류콘텐츠 산업간 융합을 위해 우선, “콘텐츠산업의 융합 비즈니스 사례 및 전망”을 주제로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한류콘텐츠 연계 비즈니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5개의 과제를 과제당 4~5억원을 투자해 개발한다.

또한, 올해 30개 발굴 예정인 글로벌 생활명품의 경우, 중국시장 타겟 상품을 별도로 발굴해 중국 진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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