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하기 어려운 기술개발, 대학·연구기관 '함께한다'
기사입력 2015-04-07 19:11:34
[산업일보]
중기청이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 거점형기관 9개를 추가 선정했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지난 6일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의 중추 역할을 수행할 9개 대학·연구기관을 거점형 기관으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의 거점형 기관은 기존의 37개 대학·연구기관에 추가 기관이 더해져 총 46개가 됐다.
중기청의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은 연구기반이 열악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학 및 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인프라를 활용해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된 거점형 기관들(46개)은 올해 지원 가능한 중소기업 수를 미리 할당받아, 거점형 기관들이 보유한 장점과 지역 특성에 맞는 중소기업을 자체적으로 모집해 지원할 수 있다.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은 대학·연구기관의 전문인력, 연구장비·시설을 활용해 기술개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을 제고하고, 혁신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청 관계자는 “대학·연구기관의 거점 육성을 통해 産․學․硏간 견고한 네트워크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이고 연속적인 협력모델로서 중소기업 기술개발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거점형 기관으로 확정된 대학·연구기관(46개)은 이달 24일까지(3주간) 기관 자체적으로 중소기업을 모집해 기술개발을 지원할 방침이다.
중기청이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 거점형기관 9개를 추가 선정했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지난 6일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의 중추 역할을 수행할 9개 대학·연구기관을 거점형 기관으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의 거점형 기관은 기존의 37개 대학·연구기관에 추가 기관이 더해져 총 46개가 됐다.
중기청의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은 연구기반이 열악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학 및 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인프라를 활용해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된 거점형 기관들(46개)은 올해 지원 가능한 중소기업 수를 미리 할당받아, 거점형 기관들이 보유한 장점과 지역 특성에 맞는 중소기업을 자체적으로 모집해 지원할 수 있다.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은 대학·연구기관의 전문인력, 연구장비·시설을 활용해 기술개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을 제고하고, 혁신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청 관계자는 “대학·연구기관의 거점 육성을 통해 産․學․硏간 견고한 네트워크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이고 연속적인 협력모델로서 중소기업 기술개발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거점형 기관으로 확정된 대학·연구기관(46개)은 이달 24일까지(3주간) 기관 자체적으로 중소기업을 모집해 기술개발을 지원할 방침이다.
산업2부 천주희 기자입니다. 서울과 수도권 일대 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를 가지고 여러분 곁에 다가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