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엘리오 모터스는 스타트업 자동차 신생 기업으로 3륜 자동차로 최대 84MPG의 고연비를 갖춘 제품을 공개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시리브포트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엘리오모터스는 보도자료에서 대량 생산에 있어 제한 생산은 엘리오 모터스의 진보적인 향후 방향을 제시할 것이며 Roush라는 명칭으로 자체 생산 제작된 모델은 더 조용하고 부드러운 운행수준을 보여줄 것이다. 또한, 4분기까지 100대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엘리오 모터스 창시자인 폴 엘리오 CEO는 “우리 엘리오는 진보적인 개발을 일궈내 만족한다. 100대를 사전 생산해 미증권거래위원회에 상장하는 대신 먼저 소량생산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분명 부가 수익으로 전환될 것으로 믿고 있으며 실제 운전하는데 있어 긍정적인 평가가 이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노 라핀 엘리오 모터스 생산부회장은 “차질 없는 생산을 위해 생산직원을 고용하는 데에도 신중을 기하고 있으며 모든 열정을 다해 생산을 마칠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Roush, 4분기까지 100대 제작 계획
소량생산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
기사입력 2016-03-17 16: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