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세계 인공지능 산업 전시회(WAIE)’, 7월 30일 심천에서 개막…글로벌 디지털 전환의 장 마련

등록시간 2025-07-25 13:28:57

&nbsp;<div style=text-align:center;align=center><img src=http://pimg.daara.co.kr/3dprinting/202507/1753417724_47.jpg title=1753417724_47.jpg></div><div style=text-align:center;align=center> </div>&nbsp;‘제6회 글로벌 디지털 경제 산업 컨퍼런스 및 세계 인공지능 산업 전시회(WAIE 2025)’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중국 심천 푸톈 컨벤션 센터(Shenzhen Futian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중국 최대 산업 기술 전문 미디어 그룹 OFweek가 주최하며, 디지털 경제 및 스마트 제조 산업 발전을 위한 세계적 교류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nbsp;‘디지털 경제에 집중하고 지능형 산업 발전을 지원하다(Focus on the Digital Economy, Empower the Development of Intelligent Industry)’라는 주제로 열리는 WAIE 2025는 약 3만㎡ 규모 전시장에서 5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과 5만여 명 이상의 산업 전문가 및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nbsp;전시회는 ▲산업용 칩 및 센서 ▲첨단 레이저 및 광전자 ▲로봇 및 스마트 팩토리 ▲산업인터넷·소프트웨어·클라우드 ▲태양광 및 에너지저장 산업 응용 등 총 5개 테마관으로 구성되어 반도체, AI, 스마트 제조, 로봇, 광학, 에너지 등 주요 기술과 응용 제품을 전방위적으로 소개한다.&nbsp;특히 약 20여 개의 동시 개최 포럼과 100명 이상의 산업 리더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지능 센싱 컨퍼런스 ▲AI 산업 발전 포럼 ▲자동차용 칩 포럼 ▲반도체 공정 및 패키징 포럼 ▲레이저 산업 기술 포럼 ▲산업 인터넷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포럼 ▲에너지저장 산업 응용 포럼 등 다양한 주제가 심층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nbsp;이번 전시회에는 화웨이, BYD, CATL, LONGi, JA Solar, Siemens, Hikvision, Foxconn, Universal Robots, Delta, Hans Laser 등 글로벌 대표 기업이 대거 참가하며, 주요 바이어로는 전기차, 반도체, 3C 전자, 자동화, 금속가공, 신재생에너지, 산업 소프트웨어 분야의 리딩 기업들이 대거 초청되었다.&nbsp;OFweek 관계자는 “지능형 산업의 글로벌 공급망 강화를 도모하고 디지털 제조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최고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참가 기업들에게는 실질적인 시장 확대와 브랜드 노출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nbsp;전시회 기간 동안 온라인 생중계 및 글로벌 미디어 네트워크를 활용한 통합 홍보가 진행되며, 산업별 블루북 발간, 정부 정책 해설, 수요-공급 매칭 프로그램 등 부대 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된다.&nbsp;WAIE 2025 참관 등록 및 전시 부스 문의는 공식 웹사이트(<a href=http://www.gdecexpo.com) target=_blank>www.gdecexpo.com)</a> 또는 이메일(gdec@gdecexpo.com)을 통해 가능하다.&nbsp;정리:유사금/ 출처:WAIE&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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