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지 필요없는 친환경 손전등 등장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경의 오염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제품들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건전지가 필요없는 손전등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친환경 상품을 개발·생산하는 ㈜그린오아의 '친환경 손전등'은 자가발전 형식으로 건전지가 필요없다. 흔들어만 주면 손전등 내의 배터리가 스스로 충전이 되기 때문에 유사시 배터리가 없거나 방전돼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또한, LED전구를 사용해 일반 전구에 비해 효율 및 수명을 3배 이상 높였으며, 빛의 굴절이 적어 물 속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수심 125m까지 완전한 방수가 가능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실용 신안 등록이 돼있으며, 환경마크와 국제적 인증을 취득했다.환경운동연합의 조사에 따르면 하루에 버려지는 폐건전지의 수는 약 300만개며 건전지에 함유된 중금속은 인간과 환경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이번 제작된 친환경 손전등은 로하스홈쇼핑에서 만날 수 있다. $$$$$

건전지 필요없는 친환경 손전등 등장

기사입력 2008-07-04 10:27:05

[산업일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경의 오염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제품들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건전지가 필요없는 손전등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친환경 상품을 개발·생산하는 ㈜그린오아의 '친환경 손전등'은 자가발전 형식으로 건전지가 필요없다. 흔들어만 주면 손전등 내의 배터리가 스스로 충전이 되기 때문에 유사시 배터리가 없거나 방전돼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LED전구를 사용해 일반 전구에 비해 효율 및 수명을 3배 이상 높였으며, 빛의 굴절이 적어 물 속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수심 125m까지 완전한 방수가 가능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실용 신안 등록이 돼있으며, 환경마크와 국제적 인증을 취득했다.

환경운동연합의 조사에 따르면 하루에 버려지는 폐건전지의 수는 약 300만개며 건전지에 함유된 중금속은 인간과 환경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제작된 친환경 손전등은 로하스홈쇼핑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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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기자 seo1219@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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