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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리노2 노트북이 ‘80만원대’
장서윤 기자|seo1219@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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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리노2 노트북이 ‘80만원대’

15.4인치 리플노트 PLK767T, 국내 최저가에 예약판매 실시

기사입력 2008-08-07 09: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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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노트북업체 픽셀랩코리아에서 최신 센트리노2(몬테비나) 기술이 탑재된 15.4인치 노트북인 ‘리플노트P LK767T’를 국내 최저가인 80만원대에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센트리노2 노트북이 ‘80만원대’
픽셀렙코리아 관계자는 “이처럼 몬테비나 노트북인 ‘리플노트 PLK767T’를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을 수 있게 된 배경에는 세계적으로 노트북 베어본 시장이 성숙기에 이르러 값 싸면서도 성능 좋은 노트북이 나올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현재 전세계 노트북 베어본의 95% 이상이 대만의 특정 ODM 업체에서 생산됨에 따라, 이제 대기업 제품과 중소기업 제품의 기술격차가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리플노트 PLK767T’는 인텔 코어2 듀오 P8600(2.4GHz, FSB 1066MHz, L2 3MB, 펜린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동작 클럭이 2.4GHz에 달하는 것이 특징. 또한, 3D 및 멀티미디어 가속을 강화한 X4500 내장그래픽을 탑재해 센트리노 노트북 보다 3배 더 빨라진 강력한 그래픽 처리 성능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SPDIF 포트와 eSATA 포트, HDMI 포트 등 다양한 외부 확장 포트를 제공한다.

‘리플노트 PLK767T’ 예약판매 일정은 8월 6~13일 일주일간이며, 제품 발송은 8월 18일과 19일에 걸쳐 일괄 배송된다. 현재 ‘리플노트 PLK767T’는 G마켓, 옥션을 비롯한 오픈마켓과 컴퓨존, 아이씨이엘, 조이젠, 해커, 피씨포올, 아이클럽, 노트쿨 쇼핑몰에서 정상가 보다 10만원 저렴한 89만9천원에 예약판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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