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신성장동력 학과개편으로 경쟁력 Up 폴리텍大, 신성장동력 수요 고려 3대 특성화분야 개편 한국폴리텍대학(학교법인 이사장 박종구)은 신성장동력분야의 산업수요를 고려한 특성화분야 학과개편을 추진하여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기술·기능인력 양성 및 대학의 교육훈련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09.5월 정부가 발표한 신성장동력 3대 분야(녹색산업기술분야, 첨단융합산업분야, 고부가서비스산업분야)에 필요한 인력양성 추진계획에 따른 행보다. 산업의 고도화·융합화에 따라 단순 기능인력 보다는 기업과 밀착된 신성장동력분야의 생산인프라 구축 및 제품생산에 참여할 실무인력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산업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은 지난 5월 2013학년도 미래신성장동력 개편학과를 선정했다. 대학은 서울정수캠퍼스, 항공캠퍼스 등 15개 캠퍼스에서 녹색산업기술분야의 9개 학과, 첨단융합산업분야의 5개 학과, 고부가서비스산업분야의 1개 학과 등 총 15개 학과를 선정하여 개편에 들어간다.한편, 한국폴리텍대학은 ‘09년부터 7년간(’15년까지) 운영하는 학과의 30%(85개)를 개편하고, 전공심화과정 9개, 다기능과정 7개 학과를 신설하는 등 총 101개 학과를 신설·개편을 추진하여 중간기술인력 2만 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미래신성장동력 학과개편으로 경쟁력 Up

폴리텍大, 신성장동력 수요 고려 3대 특성화분야 개편

기사입력 2012-06-18 00:10:33

[산업일보]
한국폴리텍대학(학교법인 이사장 박종구)은 신성장동력분야의 산업수요를 고려한 특성화분야 학과개편을 추진하여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기술·기능인력 양성 및 대학의 교육훈련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09.5월 정부가 발표한 신성장동력 3대 분야(녹색산업기술분야, 첨단융합산업분야, 고부가서비스산업분야)에 필요한 인력양성 추진계획에 따른 행보다.

산업의 고도화·융합화에 따라 단순 기능인력 보다는 기업과 밀착된 신성장동력분야의 생산인프라 구축 및 제품생산에 참여할 실무인력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산업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은 지난 5월 2013학년도 미래신성장동력 개편학과를 선정했다. 대학은 서울정수캠퍼스, 항공캠퍼스 등 15개 캠퍼스에서 녹색산업기술분야의 9개 학과, 첨단융합산업분야의 5개 학과, 고부가서비스산업분야의 1개 학과 등 총 15개 학과를 선정하여 개편에 들어간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은 ‘09년부터 7년간(’15년까지) 운영하는 학과의 30%(85개)를 개편하고, 전공심화과정 9개, 다기능과정 7개 학과를 신설하는 등 총 101개 학과를 신설·개편을 추진하여 중간기술인력 2만 명을 양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