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올해 1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를 지난해보다 1%포인트 낮춰 2.9%로 책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최근 4개년 평균 소비자물가상승률 3.0%를 감안하면 실질금리는 거의 제로수준에 해당한다.
올해부터 든든학자금 생활비 대출한도는 학기당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올해 최대 연 300만원을 빌릴 수 있게 된다.
또 일반상환 학자금에서는 학부생이 연 200만원 한도에서 생활비를 대출받을 수 있는 제도가 신설된다.
오는 21일부터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의 연체 이자율도 연체 3개월 이하시 15%에서 10%, 3개월 초과시 17%에서 12%로 하향 조정된다.
한편 지난해 8월 발표한 2013년도 학자금 대출 제한대학 13개교는 1학년 신입생 등록금 대비 30~70% 수준으로 학자금 대출이 제한된다.
학자금 대출 신청은 공인인증서를 활용해 오는 9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국장학재단 웹사이트(www.kosaf.go.kr)에서 하면 된다.
생활비 대출 신청은 5월 27일까지 가능하다.
산업2부 천주희 기자입니다. 서울과 수도권 일대 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를 가지고 여러분 곁에 다가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