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메이커페어 서울 2013’ 6월 1~2일 개최 DIY 프로젝트 공개체험 축제… 전년대비 규모 2배 확대 국내 유일의 메이커들의 DIY축제인 제2회 메이커페어 서울 2013 (Maker Faire Seoul 2013) 행사가 6월 1일, 2일 이틀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옆 예술가의 집과 아르코 미술관에서 한빛미디어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 메이커페어는 사람들이 각자 만든 것을 서로 보여주고, 직접 뭔가를 만드는 와중에 배운 것들을 공유하는 DIY프로젝트 체험 행사이다. 메이커페어는 전 세계적으로 연간 60여회 개최되는 국제적 행사로 미국 IT출판사 오라일리 미디어가 창간한 Make: 매거진을 통해 소개되는 Tech DIY 프로젝트와 수공예 작품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다양한 창작물을 전시, 워크샵, 세미나 등을 통해 소개하고 공유하는 참여형 행사이다. 작년 6월 국내 최초로 진행된 1회 행사의 성공적 진행에 힘입어 2013년 메이커페어는 참가 메이커 수를 50여 팀으로 늘리고, 대학로로 장소를 옮겨 보다 크고 풍성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DIY, 창의과학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초중고생 및 대학생, 성인 및 가족 단위 관람객이라면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2회 메이커페어 서울 2013’ 6월 1~2일 개최

DIY 프로젝트 공개체험 축제… 전년대비 규모 2배 확대

기사입력 2013-04-12 13:37:37

[산업일보]

국내 유일의 메이커들의 DIY축제인 제2회 메이커페어 서울 2013 (Maker Faire Seoul 2013) 행사가 6월 1일, 2일 이틀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옆 예술가의 집과 아르코 미술관에서 한빛미디어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

메이커페어는 사람들이 각자 만든 것을 서로 보여주고, 직접 뭔가를 만드는 와중에 배운 것들을 공유하는 DIY프로젝트 체험 행사이다. 메이커페어는 전 세계적으로 연간 60여회 개최되는 국제적 행사로 미국 IT출판사 오라일리 미디어가 창간한 Make: 매거진을 통해 소개되는 Tech DIY 프로젝트와 수공예 작품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다양한 창작물을 전시, 워크샵, 세미나 등을 통해 소개하고 공유하는 참여형 행사이다.

작년 6월 국내 최초로 진행된 1회 행사의 성공적 진행에 힘입어 2013년 메이커페어는 참가 메이커 수를 50여 팀으로 늘리고, 대학로로 장소를 옮겨 보다 크고 풍성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DIY, 창의과학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초중고생 및 대학생, 성인 및 가족 단위 관람객이라면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