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작기계산업協, 성공적 'SIMTOS 2014' 위한 로드쇼 진행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KOMMA)가 내년 열리는 'SIMTOS 2014'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잰걸음을 시작했다.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경인지역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 경남지역을 순회하며 SIMTOS 2014 홍보 및 참가유치를 위한 국내 로드쇼를 진행했다. 이번 로드쇼는 경기침체와 장기적인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SIMTOS 2014 참가를 통한 매출 증대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최고의 마케팅 툴이라는 점을 강조했다.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전시사업팀(이하 '전시사업팀')은 이번 로드쇼 콘셉트를 ‘고통÷’, ‘성과+’, ‘희망×’으로 내걸었다.매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제조기술 관련 중소기업들에게 신시장 창출의 기회를 제공해 고통을 덜어주고(고통÷), 참가업체의 거래활성화를 위해 실수요자를 연결시켜 매출증대를 도모하기(성과+) 위한 장으로 SIMTOS 2014가 최적지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전시사업팀은 실제로 지난달 19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인지역본부에서 진행된 첫 국내 로드쇼에는 전년대비 대폭 확대된 조기할인제도, 국내바이어 상담회, 해외바이어 상담회 등 참가업체에게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했다.이날 전시회 참가를 고려중인 상당수 중소기업 전시담당자들이 조기 참가신청 혜택과 부스위치, 국내바이어 상담회 참여방법 그리고 폭넓게 진행되는 자사 홍보 및 광고 지원혜택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관련 질문들이 이어졌다.전시사업팀 관계자는 국내 로드쇼 완료 후에도 SIMTOS 2014 참가업체 조기 유치의 목표달성과 함께 신규업체 발굴, 국내외 실거래 바이어 확보, 참가업체 출품제품 홍보 및 전시회 인지도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참가업체 부담은 낮추고 지원혜택은 많아진 SIMTOS 2014SIMTOS 2014 참가 희망기업의 경우 4월 30일까지 신청하면 참가비의 40.5%를, 6월 30일까지 신청하면 33.8%를 할인해 주는 조기참가 할인제도를 진행하고 있다. 업체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계약금 역시 종전 40%에서 20%로 낮춰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참가비 할인제도 역시 전년도 참가업체당 최대 2천만 원(2012년)에서 3천만 원(참가비 한도)까지 대폭 확대했다.홍보의 중심은 ‘참가업체’, ‘출품제품’SIMTOS 2014에서는 참가업체 그리고 출품제품에 초점을 맞춰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IMTOS 전용 뉴미디어 홍보채널을 개설하고, SIMTOS 2014 사무국과 참가업체, 참관객을 하나로 잇는 소통의 창구이자, 참가업체 및 출품제품을 소개하는 매개체로 활용하고 있다.또 참가업체의 전시회 사전홍보활동에 직접적인 효과를 주고자 SIMTOS 2014의 전문매거진의 특파원 전략을 수립해 전문매체에 제품홍보 및 보도기사 작성을 대행하며, 이를 SIMTOS 전용 홍보채널 및 각 품목별 전문매체에 게재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전시개최 1개월 전 ‘제품 프리뷰 가이드’를 제작해 SIMTOS 멤버십 10만 명을 비롯한 참관객에게 배포한다. 특히 제품을 시현하는 참가업체 및 세미나 개최업체의 이벤트 시간 및 정보를 ‘제품 프리뷰 가이드’에 게재해 참가업체에게는 사전홍보를, 참관객에게는 정보공유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전략을 세워둔 상태다.이밖에도 참가업체의 옥외에 SIMTOS 참가를 홍보하도록 ‘현수막 및 옥외광고’, 유관 전시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SIMTOS 2104 쇼핑백’, 참가업체의 광고를 무료로 게재해 주는 ‘무료초청장 뒷면 광고’ 등을 제작 및 지원하기로 했다.맞춤형 국내/해외바이어 상담회‘SIMTOS 2014는 귀사의 영업2부가 되겠습니다’를 사업모토로 저성장세와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가업체의 매출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맞춤형 국내/해외바이어 상담회도 개최한다.전시회 개최기간이전부터 참가업체가 원하는, 신규시장 개척에 필요로 하는 국내 바이어를 매치메이킹 시켜주고, 사전상담 통해 신뢰를 구축시켜 SIMTOS 2014 기간동안 참가업체의 매출확대 및 거래 확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SIMTOS 2014 참가신청을 마친 기업을 대상으로 전시사업팀 내에 별도 조직된 바이어상담팀이 참가대상업체를 내방해 참가업체 수요업종, 미팅타깃 바이어 등을 상세히 파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가업체에게 적합한 엄선한 바이어를 매칭시킨다는 계획이다.전문관 배치와 달라진 개장시간1일 개장시간을 오전 9시 30분에서 18시로 변경해 기존 7시간에서 8시간 30분으로 연장하는 한편, 개장일수는 1일 단축시켜 5일간 개최된다. 이로써 방문객의 1일 개장시간이 짧아 참관시간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불만의 목소리와, 참가업체의 전시기간에 대한 불만사항을 일부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공작기계산업協, 성공적 'SIMTOS 2014' 위한 로드쇼 진행

기사입력 2013-04-16 00:04:27

[산업일보]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KOMMA)가 내년 열리는 'SIMTOS 2014'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잰걸음을 시작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경인지역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 경남지역을 순회하며 SIMTOS 2014 홍보 및 참가유치를 위한 국내 로드쇼를 진행했다.

이번 로드쇼는 경기침체와 장기적인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SIMTOS 2014 참가를 통한 매출 증대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최고의 마케팅 툴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전시사업팀(이하 '전시사업팀')은 이번 로드쇼 콘셉트를 ‘고통÷’, ‘성과+’, ‘희망×’으로 내걸었다.

매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제조기술 관련 중소기업들에게 신시장 창출의 기회를 제공해 고통을 덜어주고(고통÷), 참가업체의 거래활성화를 위해 실수요자를 연결시켜 매출증대를 도모하기(성과+) 위한 장으로 SIMTOS 2014가 최적지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전시사업팀은 실제로 지난달 19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인지역본부에서 진행된 첫 국내 로드쇼에는 전년대비 대폭 확대된 조기할인제도, 국내바이어 상담회, 해외바이어 상담회 등 참가업체에게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했다.

이날 전시회 참가를 고려중인 상당수 중소기업 전시담당자들이 조기 참가신청 혜택과 부스위치, 국내바이어 상담회 참여방법 그리고 폭넓게 진행되는 자사 홍보 및 광고 지원혜택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관련 질문들이 이어졌다.

전시사업팀 관계자는 "국내 로드쇼 완료 후에도 SIMTOS 2014 참가업체 조기 유치의 목표달성과 함께 신규업체 발굴, 국내외 실거래 바이어 확보, 참가업체 출품제품 홍보 및 전시회 인지도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업체 부담은 낮추고 지원혜택은 많아진 SIMTOS 2014
SIMTOS 2014 참가 희망기업의 경우 4월 30일까지 신청하면 참가비의 40.5%를, 6월 30일까지 신청하면 33.8%를 할인해 주는 조기참가 할인제도를 진행하고 있다. 업체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계약금 역시 종전 40%에서 20%로 낮춰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참가비 할인제도 역시 전년도 참가업체당 최대 2천만 원(2012년)에서 3천만 원(참가비 한도)까지 대폭 확대했다.

홍보의 중심은 ‘참가업체’, ‘출품제품’
SIMTOS 2014에서는 참가업체 그리고 출품제품에 초점을 맞춰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IMTOS 전용 뉴미디어 홍보채널을 개설하고, SIMTOS 2014 사무국과 참가업체, 참관객을 하나로 잇는 소통의 창구이자, 참가업체 및 출품제품을 소개하는 매개체로 활용하고 있다.

또 참가업체의 전시회 사전홍보활동에 직접적인 효과를 주고자 SIMTOS 2014의 전문매거진의 특파원 전략을 수립해 전문매체에 제품홍보 및 보도기사 작성을 대행하며, 이를 SIMTOS 전용 홍보채널 및 각 품목별 전문매체에 게재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전시개최 1개월 전 ‘제품 프리뷰 가이드’를 제작해 SIMTOS 멤버십 10만 명을 비롯한 참관객에게 배포한다. 특히 제품을 시현하는 참가업체 및 세미나 개최업체의 이벤트 시간 및 정보를 ‘제품 프리뷰 가이드’에 게재해 참가업체에게는 사전홍보를, 참관객에게는 정보공유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전략을 세워둔 상태다.

이밖에도 참가업체의 옥외에 SIMTOS 참가를 홍보하도록 ‘현수막 및 옥외광고’, 유관 전시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SIMTOS 2104 쇼핑백’, 참가업체의 광고를 무료로 게재해 주는 ‘무료초청장 뒷면 광고’ 등을 제작 및 지원하기로 했다.

맞춤형 국내/해외바이어 상담회
‘SIMTOS 2014는 귀사의 영업2부가 되겠습니다’를 사업모토로 저성장세와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가업체의 매출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맞춤형 국내/해외바이어 상담회도 개최한다.

전시회 개최기간이전부터 참가업체가 원하는, 신규시장 개척에 필요로 하는 국내 바이어를 매치메이킹 시켜주고, 사전상담 통해 신뢰를 구축시켜 SIMTOS 2014 기간동안 참가업체의 매출확대 및 거래 확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SIMTOS 2014 참가신청을 마친 기업을 대상으로 전시사업팀 내에 별도 조직된 바이어상담팀이 참가대상업체를 내방해 참가업체 수요업종, 미팅타깃 바이어 등을 상세히 파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가업체에게 적합한 엄선한 바이어를 매칭시킨다는 계획이다.

전문관 배치와 달라진 개장시간
1일 개장시간을 오전 9시 30분에서 18시로 변경해 기존 7시간에서 8시간 30분으로 연장하는 한편, 개장일수는 1일 단축시켜 5일간 개최된다. 이로써 방문객의 1일 개장시간이 짧아 참관시간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불만의 목소리와, 참가업체의 전시기간에 대한 불만사항을 일부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