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지킴이 CCTV, ‘2013 시큐리티코리아’에 총 출동 IT기술 결합한 영상보안 장비 등 신제품 대거 전시 최근 서울시내 학교에 설치된 폐쇄회로TV 가운데 90% 이상은 50만 화소 이하 저화질 제품으로 밝혀지면서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수단으로써 보다 강화된 기능의 CCTV가 요구되고 있으며, 관련 업계에서도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맞춰 오는 5월 21일(화)~24일(목)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시큐리티코리아 2013’가 개최돼 첨단 CCTV 신제품, 통합관제시스템을 비롯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CCTV 솔루션 등이 총망라돼 전시될 예정이다.에너지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는 영상 보안 브랜드 ‘펠코(PELCO)’를 선보인다. 펠코는 지능형 영상분석 기능 탑재로 감시·관리 업무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고, CCTV의 기본기능뿐 아니라 카메라와 레이더를 연동해 감시하고 제어하는 IT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 유비트론에서 내놓은 통합관제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상황을 인지하고 자율 대응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반의 지능형 솔루션이다. 자동 영상분석 및 해석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이동물체 검출, 분류, 추적 및 행위인식 등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영상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BNP Innovation(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하여 스마트폰을 활용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BNP Innovation에서 개발한 ‘SmartSee Server’는 다양한 단말기의 네트워크 환경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모바일이나 태블릿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관제할 수 있으며 원격지휘 또한 가능하다.IMS 리서치 기준 전 CCTV 1위 업체인 파나소닉의 CCTV는 자사 비디오 캠코더에 사용되는 이미지 센서를 장착해 뛰어난 색감과 선명한 HD급(1280x960) 영상을 자랑한다. HD급, H.264 버전의 파나소닉 CCTV는 보안 및 모니터링이 필요한 곳에 만족감을 채워줄 것으로 예상된다.국내 업계 최초로 투르엔은 메가픽셀 스피드돔 IP 카메라 2종을 출품한다. HD(1920X1080)급 해상도와 초당 30프레임의 영상을 지원하며 H.264와 MJPEG 두 가지 코덱으로 압축, 전송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한편, 2013 시큐리티코리아에는 CCTV와 같은 보안장비 외에도 빌딩 자동화 시스템, 홈랜드시큐리티 시스템, 정보보호 솔루션 등 다양한 품목들로 꾸며진다. 특히 보안·IT 융합산업 관련 종합 전시회로서 면모를 갖춘 올해 ‘World IT Show2013’과 ‘2013 보안사업 및 영상감시시장 전망 세미나’와 병행 개최돼 볼거리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안전 지킴이 CCTV, ‘2013 시큐리티코리아’에 총 출동

IT기술 결합한 영상보안 장비 등 신제품 대거 전시

기사입력 2013-04-17 15:27:25

[산업일보]
최근 서울시내 학교에 설치된 폐쇄회로TV 가운데 90% 이상은 50만 화소 이하 저화질 제품으로 밝혀지면서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수단으로써 보다 강화된 기능의 CCTV가 요구되고 있으며, 관련 업계에서도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맞춰 오는 5월 21일(화)~24일(목)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시큐리티코리아 2013’가 개최돼 첨단 CCTV 신제품, 통합관제시스템을 비롯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CCTV 솔루션 등이 총망라돼 전시될 예정이다.

에너지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는 영상 보안 브랜드 ‘펠코(PELCO)’를 선보인다. 펠코는 지능형 영상분석 기능 탑재로 감시·관리 업무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고, CCTV의 기본기능뿐 아니라 카메라와 레이더를 연동해 감시하고 제어하는 IT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

유비트론에서 내놓은 통합관제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상황을 인지하고 자율 대응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반의 지능형 솔루션이다. 자동 영상분석 및 해석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이동물체 검출, 분류, 추적 및 행위인식 등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영상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BNP Innovation(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하여 스마트폰을 활용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BNP Innovation에서 개발한 ‘SmartSee Server’는 다양한 단말기의 네트워크 환경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모바일이나 태블릿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관제할 수 있으며 원격지휘 또한 가능하다.

IMS 리서치 기준 전 CCTV 1위 업체인 파나소닉의 CCTV는 자사 비디오 캠코더에 사용되는 이미지 센서를 장착해 뛰어난 색감과 선명한 HD급(1280x960) 영상을 자랑한다. HD급, H.264 버전의 파나소닉 CCTV는 보안 및 모니터링이 필요한 곳에 만족감을 채워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업계 최초로 투르엔은 메가픽셀 스피드돔 IP 카메라 2종을 출품한다. HD(1920X1080)급 해상도와 초당 30프레임의 영상을 지원하며 H.264와 MJPEG 두 가지 코덱으로 압축, 전송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한편, 2013 시큐리티코리아에는 CCTV와 같은 보안장비 외에도 빌딩 자동화 시스템, 홈랜드시큐리티 시스템, 정보보호 솔루션 등 다양한 품목들로 꾸며진다. 특히 보안·IT 융합산업 관련 종합 전시회로서 면모를 갖춘 올해 ‘World IT Show2013’과 ‘2013 보안사업 및 영상감시시장 전망 세미나’와 병행 개최돼 볼거리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