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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x, 창립 40주년 맞아 4월 ‘글로벌 서비스의 달’ 지정
조명의 기자|cho.me@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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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x, 창립 40주년 맞아 4월 ‘글로벌 서비스의 달’ 지정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 약속

기사입력 2013-04-26 0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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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x, 창립 40주년 맞아 4월 ‘글로벌 서비스의 달’ 지정


[산업일보]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회사 FedEx가 ‘익일 배송’ 산업을 창시한 지 40주년을 맞이했다.

FedEx는 1973년 4월 17일 미국 맴피스 국제공항에서 Federal Express 이름으로 186개 물품을 미국 전역 25개 도시에 성공적으로 배송하며 첫 사업을 시작했다. 이 후 FedEx와 4개 운영회사는 항공, 지상 및 해운을 잇는 최첨단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220개국에 매일 9백만 개 이상의 배송물을 전달하는 특송 회사로 성장했다.

데이비드 커밍햄(David Cunningham) FedEx 아태지역 회장은 “FedEx는 항공 특송 서비스 분야에서 아태지역 고객들에게 글로벌 교역 기회를 제공해온 오래되고 자랑스러운 역사를 갖고 있다”며 “18,000명 이상의 아태지역 FedEx 임직원들은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오늘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로 여기며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Purple Promise 실현을 위해 더욱더 분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FedEx는 지난 40년간의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 4월을 ‘글로벌 서비스의 달’로 정하고 지역사회가 동참하는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전 세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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