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라발, 오는 21일 ‘Marine 세미나’ 개최 강화된 환경규제에 적합한 친환경 솔루션 발표 글로벌 해양기자재 공급업체인 알파라발은 점차 강화되는 해양환경 관련 법규 준수에 적합한 제품 및 솔루션을 국내 고객에게 소개하는 ‘Marine 세미나’를 오는 21일(화)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알파라발은 그동안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자사의 이해와 노력을 반영해 고객사들이 강화되는 환경규정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군을 ‘PureThinking’이라는 이름을 개발, 공급해 왔다. ‘PureThinking and Energy Efficiency’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 알파라발은 PureThinking 제품군 중에서도 ▲밸러스트 수처리 시스템(‘PureBallast 3.0’) ▲선박용 폐유처리 시스템(‘PureDry’) ▲선박용 황산화물 정제 시스템(‘PureSOx’) ▲ 선박용 폐열 회수 장치(Waste Heat Recovery)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알파라발 담당자는 “알파라발은 오래전부터 해양환경 보호는 인간의 건강과 생계를 보호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PureThinking - Sustainable solutions for the marine environment’에 기반을 두고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해왔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버전업된 밸러스트 수처리 시스템을 포함해 우리의 ‘PureThinking’ 제품군의 콘셉트와 기술 동향에 한 눈에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알파라발은 공정에서 배출되는 유해환경 요소를 감소시키는 제품이나 솔루션을 통한 환경 보호는 물론 자사의 모든 프로세스를 깨끗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매년 총 매출액의 2.5% 가량을 연구개발에 투자해 기술혁신을 이뤄왔으며 2011년에는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 선정 100대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Marine 세/미/나 미/리/보/기 ▶선박용 밸러스트 수처리 시스템_ PureBallast 3.0Wallenius Water사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PureBallast(이하 퓨어밸러스트)는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세계 최초의 상용 밸러스트 수처리 시스템으로서 2006년 처음 출시됐다. 이후 지속적인 향상을 통해 EX옵션을 장착한 퓨어밸러스트 2.0 버전이 지난 2010년 출시됐으며 당시 이미 에너지 효율과 기본적인 구조의 개선이 있었지만 지난 4월 출시된 퓨어밸러스트 3.0에서 보다 혁신적인 진보를 이뤘다. 설치된 수백대 이상의 퓨어밸러스트 시스템에서 얻은 실제 경험을 반영해 제작된 퓨어밸러스트 3.0은 기존제품 대비 설치공간 50% 감소, 에너지 60%까지 절감을 비롯해 설치 작업성과 처리용량 측면에서의 유연성이 크게 개선됐다. 최근 가장 중요한 해양환경 문제 중 하나인 밸러스트수를 통해 해양 침입종이 새로운 환경에 유입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선도적인 솔루션이다.▶선박용 폐유처리 시스템_PureDry대부분의 선주 및 운영자들에게 있어서 높은 연료비는 큰 골치거리로 수익성에 심각한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 PureDry는 선박의 폐연료에서 재사용이 가능한 연료유를 회수하는 고성능의 혁신적인 고속 원심 분리기다. 기존과 완전히 다른 설계방식으로 폐오일 탱크의 중유 한 방울까지 재사용해서 에너지를 재활용하며, 이 과정에서 건조 폐기물로 하역할 수 있는 수퍼드라이 상태의 고형물질(Super-dry Solids)만을 남긴다.▶선박용 황산화물 정제 시스템_PureSOx 일반적으로 선박은 비교적 높은 Sulphur를 함유하는 벙커유를 연료로 사용하므로 이로 인한 유해가스 배출에 의한 환경오염이 문제가 돼 왔다. 선박에서 배출되는 유해가스 관련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서 업계는 고가의 저유황유를 사용하거나 배출가스로부터 황 함유량을 낮추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알파라발 PureSOx 시스템은 유해가스 배출에 대한 규정을 만족시키는 제품으로써 선박의 메인 엔진과 보조 엔진, 보일러에서 방출되는 Scrubbing Sulphur 로 인한 유해가스 배출감소에 활용된다.▶선박용 폐열 회수장치_Waste Heat Recovery 선박의 주기관에서 배출되는 막대한 배기가스 폐열을 재활용해 연료유 효율 개선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치다. 수천대의 선박용 및 육상용 디젤 엔진 폐열 보일러 공급을 통해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Waste Heat Recovery 시스템은 선박의 연료 절감 뿐 아니라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방출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

알파라발, 오는 21일 ‘Marine 세미나’ 개최

강화된 환경규제에 적합한 친환경 솔루션 발표

기사입력 2013-05-14 00:10:37

[산업일보]
글로벌 해양기자재 공급업체인 알파라발은 점차 강화되는 해양환경 관련 법규 준수에 적합한 제품 및 솔루션을 국내 고객에게 소개하는 ‘Marine 세미나’를 오는 21일(화)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

알파라발은 그동안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자사의 이해와 노력을 반영해 고객사들이 강화되는 환경규정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군을 ‘PureThinking’이라는 이름을 개발, 공급해 왔다.

‘PureThinking and Energy Efficiency’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 알파라발은 PureThinking 제품군 중에서도 ▲밸러스트 수처리 시스템(‘PureBallast 3.0’) ▲선박용 폐유처리 시스템(‘PureDry’) ▲선박용 황산화물 정제 시스템(‘PureSOx’) ▲ 선박용 폐열 회수 장치(Waste Heat Recovery)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알파라발 담당자는 “알파라발은 오래전부터 해양환경 보호는 인간의 건강과 생계를 보호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PureThinking - Sustainable solutions for the marine environment’에 기반을 두고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해왔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버전업된 밸러스트 수처리 시스템을 포함해 우리의 ‘PureThinking’ 제품군의 콘셉트와 기술 동향에 한 눈에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알파라발은 공정에서 배출되는 유해환경 요소를 감소시키는 제품이나 솔루션을 통한 환경 보호는 물론 자사의 모든 프로세스를 깨끗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매년 총 매출액의 2.5% 가량을 연구개발에 투자해 기술혁신을 이뤄왔으며 2011년에는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 선정 100대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Marine 세/미/나 미/리/보/기

▶선박용 밸러스트 수처리 시스템_ PureBallast 3.0

Wallenius Water사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PureBallast(이하 퓨어밸러스트)는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세계 최초의 상용 밸러스트 수처리 시스템으로서 2006년 처음 출시됐다. 이후 지속적인 향상을 통해 EX옵션을 장착한 퓨어밸러스트 2.0 버전이 지난 2010년 출시됐으며 당시 이미 에너지 효율과 기본적인 구조의 개선이 있었지만 지난 4월 출시된 퓨어밸러스트 3.0에서 보다 혁신적인 진보를 이뤘다.

설치된 수백대 이상의 퓨어밸러스트 시스템에서 얻은 실제 경험을 반영해 제작된 퓨어밸러스트 3.0은 기존제품 대비 설치공간 50% 감소, 에너지 60%까지 절감을 비롯해 설치 작업성과 처리용량 측면에서의 유연성이 크게 개선됐다.

최근 가장 중요한 해양환경 문제 중 하나인 밸러스트수를 통해 해양 침입종이 새로운 환경에 유입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선도적인 솔루션이다.

▶선박용 폐유처리 시스템_PureDry

대부분의 선주 및 운영자들에게 있어서 높은 연료비는 큰 골치거리로 수익성에 심각한 위협
요인이 되고 있다. PureDry는 선박의 폐연료에서 재사용이 가능한 연료유를 회수하는 고성능의 혁신적인 고속 원심 분리기다. 기존과 완전히 다른 설계방식으로 폐오일 탱크의 중유 한 방울까지 재사용해서 에너지를 재활용하며, 이 과정에서 건조 폐기물로 하역할 수 있는 수퍼드라이 상태의 고형물질(Super-dry Solids)만을 남긴다.

▶선박용 황산화물 정제 시스템_PureSOx

일반적으로 선박은 비교적 높은 Sulphur를 함유하는 벙커유를 연료로 사용하므로 이로 인한 유해가스 배출에 의한 환경오염이 문제가 돼 왔다. 선박에서 배출되는 유해가스 관련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서 업계는 고가의 저유황유를 사용하거나 배출가스로부터 황 함유량을 낮추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알파라발 PureSOx 시스템은 유해가스 배출에 대한 규정을 만족시키는 제품으로써 선박의 메인 엔진과 보조 엔진, 보일러에서 방출되는 Scrubbing Sulphur 로 인한 유해가스 배출감소에 활용된다.

▶선박용 폐열 회수장치_Waste Heat Recovery

선박의 주기관에서 배출되는 막대한 배기가스 폐열을 재활용해 연료유 효율 개선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치다. 수천대의 선박용 및 육상용 디젤 엔진 폐열 보일러 공급을 통해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Waste Heat Recovery 시스템은 선박의 연료 절감 뿐 아니라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방출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