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 글로벌 비즈니스 매니저로 Joachim Bayer 선임

[산업일보]
세계에서 두번째 규모의 폴리머 안정제 제조 업체이자, 폴리머 첨가제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송원(www.songwon.com)은 Joachim Bayer를 이달 1일 부로 특수목적 산화방지제 및 신제품 담당 글로벌 비즈니스 매니저(Global Business Manager)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Joachim Bayer 글로벌 비즈니스 매니저는 모든 특수목적 산화방지제 제품군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보다 나은 수익성을 창출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며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새로운 시장 조사,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솔루션 및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자동차 관련 산업, 파이프 및 전선케이블과 같은 특정 산업 최종재 시장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기존 산화방지제 솔루션을 더욱 폭넓게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고분자 공학 학위와 MBA를 수료한 그는 지난 6년 동안 송원에서 기술영업과 사업개발 부서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으며 2011년부터는 글로벌 기술 서비스와 신제품 상용화 부문 임원을 역임했다.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부문 부사장이자 경영 위원회 위원인 Olivier Keiser는 “역량있는 Joachim을 이 자리에 선임한 것은 특수목적 산화방지제와 신제품 개발에 대해 우리가 기울이는 노력의 방증이라고 생각한다. Joachim은 향후 고객들이 직면하게 될 과제들에 대한 이해를 넓혀 고객들에게 지속가능하고 경제적인 첨가제 솔루션을 적시에 제공할 것이다. 그는 이 흥미롭고 중요한 역할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했으며, 현재는 새로운 제품 및 사업 도입을 위한 Stage&Gate 혁신 프로세스를 이끌고 있다. 우리는 진취적이며 도전적인 자리에 임명된 그가 만들어 나갈 성과에 대해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